[부산맛집/대청동맛집]추억의 옛날식 왕돈까스가 생각나는 맛집

 

안녕하세여 여러분 개코냐옹이에여 헤 ~ ^.^a ..

본인이 사랑하는 메뉴 가만보니 사랑하는게 참 많은데여 그래도 그 중에 으뜸이라는 돈까스 ..

한때 돈냐옹이라고 불리우던 그 돈까스 향기를 절제하지 못하고 남포동에 잠시 나온김에 들려봤네여 ㅋ ..

여기 위치는여 부산 용두산 공원 아시져 광복로 쇼핑 거리 정문 말고 후문 방향에 있는 근대역사관 도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

가만보니 여기도 상호가 독특하지예 영화 시실리 2km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 물어볼걸 그랬군여 ㅎ ..

*주소:부산 중구 대청동 12-1  *T:051-247-4425

메뉴 ..

온리 수제 생고기로 만드시구여 고기 두드리는 모습도 직접 볼수 있습니다 ..

 참조하세여 ..

10개월만에 방문했는데 크림스프는 언제나 향기롭고 구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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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

기본 돈까스인데 본인이 먹은 왕돈까스랑 비교 한번 해볼까여 ..

기본 돈까스는 왕돈까스에 비해 고기가 적은지라 접시위에 밥을 주는데 ..

왕돈까스는 고기가 큼지막한지라 개별적으로 밥과 국이 나온답니다 ^.^* ..

 왕돈까스 ..

대략 20cm가 넘는 크기의 왕돈까스와 진한 갈색빛 소스를 보면 어렸을때 열광했던 바로 그 맛이 생각납니다 ..

신속하게 흡입을 하니 배00은 당연하구여 3분거리 용두산공원에서 30분 산책하고 나니 소화 땡 ㅋㅋ ..

 

13년전 인근 국제시장의 먹성 좋은 상인들을 위해 시작했다는 돈까스 ..

지금은 부산에서도 널리 알려져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대가 찾는 곳이니 ..

식은땀을 흘리며 칼질을 했던 13살의 추억이 생각나시는 분 꼭 방문해보세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