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중구.영도구)

[부산맛집/영도맛집]고로케의 전설이라 불리는 추억속의 가게~간판없는 집

개코냐옹이 2012. 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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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헤헤 ~ ^.^a ..

인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수많은 이들의 추억속의 맛집 간판없는 집 ..

여전히 현제 진행형이라는 소식을 듣고 총알같이 발길을 옮겨봤습니다 ..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간판없는 상태로 가게를 하시고 계시네여 ..

여기 위치는여 부산 영아일랜드 신선중학교 버스정류장 앞에 있습니다 ..

대표메뉴인 고로케와 도너츠 ..

아침에 만든 물량이 다 나가는 시간 보통 오후쯤에 가게 영업을 종료할수있으니 일찍 방문해보세여 ..

고르게 도너스 ㅋㅋ 여전한 맛에 비해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네여 ..

↑↑↑

고로케 ..

가게 내부에서는 드실만한 공간이 없기때문에 당근 포장을 해야합니다 ..

후추향이 느껴지는 고로케 정말로 쫄깃합니다 ..

외부의 바삭바삭한 맛에 내부의 다양한 야채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맛 ..

가게앞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 영도 바닷가가 보이구여 ..

한마디로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는 전경이 참 멋진 동네입니다 ..

명불허전 여전하다는군여 ..

 

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간판없는 집 ..

포장용으로 구입한 것을 가족들에게 내놓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고로케와 도너츠 ..

영도나 태종대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여 빵값보다 비싼 기름값이 아깝지 않으니까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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