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스토랑 솔미 라구파스타 후기!

개코냐옹이 2022. 10.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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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 GS25 편의점에 들린김에 도시락과 맥주를 하나 구입하려고 했거든요.

그렇게 두리번거리며 호기심 어린 찰나간을 발휘하는 사이 떡하니 육안에 들어온 게 바로 편스토랑 솔미라구파스타였어요.

 

 

 

 

순간 뇌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찰나, 획일화된 도시락을 이날만큼은 제외하고 조금은 특별한 한 끼를 접하고 싶어 캔맥주는 동일, 라구파스타를 하나 겟할 수 있었죠.

 

 

 

 

조리 방법도 정말로 단순했어요.

그냥 개봉과 동시에 전자레지에 넣어 일정 시간 조리하는 과정만 거치면 곧바로 섭취할 수 있는 특 간소 밀키트의 일종이었으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개봉 후 우측편의 치즈 역시 오픈한 뒤 본 내용물에 흩뿌려 전자렌지에 일정 시간 조리하는 과정을 거쳐갈 수 있었는데요.

 

 

 

 

보시다시피 너무나도 맛깔난 모양새로 변모했고요.

더욱이 설명서에서 엿봤던 섭취 막바지 밥과의 어우러짐 또한 무조건적 이해가 되는 그런 중독적인 향기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편의점 음식 특성상 대식가를 위한 발판이 아닌 간편하게 가벼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 심히 엄습했거든요.

 

 

 

 

고로 더불어 구입한 말표 흑맥주와 함께 진득한 한 끼 타임을 가지려고 했고요.

예상대로 묵직한 흑맥주와 무척 잘 어우러졌고, 특히나 향긋함을 발판으로 하는 편스토랑 솔미 라구파스타의 원천이 적절하게 잘 녹아들지 않았나 싶었죠.

 

 

 

 

포인트 치즈 역시 참으로 절묘한 배합으로 다가왔는데요.

만인이 선호하는 사이드 음식인지라 더욱더 조화롭게 느껴졌으며 이후 점성이 강한 감칠맛 최상급의 식감이 여실히 표출되었으니까 말이에요.

 

 

 

 

그리고선 사전 설명대로 공깃밥과의 어우러짐을 곧바로 시연할 수 있었거든요.

오롯이 남은 양념을 단순히 처리했으면 너무나도 아까울만한 만족도를 곧이어 접할 수 있었으며 그만큼 만족감이 점철되는 식사가 연달아 수반되지 않았나 싶었네요. 정말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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