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구 야시장 추억의 잔상 칠성별별야시장

개코냐옹이 2020. 1.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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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평동 깡통 야시장처럼!

대구에도 야시장이 있다는 사전 정보에..

궁금증과 먹거리 호기심 차원에 부리나케 시간 내어 발걸음을 옮겨봤다.







대구도 대중교통이 참으로 원활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칠성시장 지하철역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으며 고로 차량 없이!

술 한 잔 즐기려는 이들이 계신다면 그저 편안하게 대구 야시장으로 발길을 옮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깜찍한 캐릭터까지 전면에 배치했다.
그만큼 지자체에서 제대로 행하고 있는 곳으로 비춰졌으며..

우리야 외지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저 대구 야시장의 매력을 몸소 만끽하려고 나름 노력했다.ㅎ







진짜 인파가 어마무시하다.

요사이 이 동네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이유를 여실히 캐치했으며..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동화되기 위해 심적 마음을 제대로 부여잡지 않았나 싶다.ㅋㅋ







참고하면 될 듯 싶다.

아무래도 자가 운전자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듯 싶고!

이래저래 이런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공간에는 확실히 대중교통의 효율성이 큼지막하게 다가올 것으로 비춰졌다.







대형 공룡 조명이다.

한편에 보무당당하게 비치되어 있었으며..

자세히 살펴보니 먹거리 매대에 공룡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인하여 비치하지 않았나 나름 유추했다.







금일의 목적 가운데 하나다!

SNS에서 유심히 관심을 가지며 바라봤으며..

오롯이 이 녀석을 즐기기 위해 대구 야시장으로 향하지 않았나 싶다.







오리 닭 돼지고기가 절대로 아니다.

귀하디 귀한 칠면조고기로 만든 공룡고기이며..

그만큼 시선 집중 호기심을 무던히 불러일으켰던 가히 군침 도는 장면이었다.







크기도 크기지만!

결제 시스템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제는 휴대폰 하나만 있어도 계산 결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것을 그저 미소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저 정감 넘치는!

나무젓가락과 동전 담는 통이다.

역시나 야외 매대에서 느낄 수 있는 가히 정취감 넘치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공룡고기 가격대다.

주변에서 착석해서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별도로 보였으며..

고로 심적 릴렉스하게 술자리와 먹거리를 가질 수 있는 바탕이 확실히 갖춰져 있다고 보면 되겠다.







한 번 더 확인!

세상 참으로 좋아진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행할 수 없는 이들도 계시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긍정적으로 비춰졌다.







불쇼!

퍼포먼스도 한 몫하는 대구 야시장 먹거리 매대다.

그 가운데 역시나 공룡고기가 가장 임팩트 넘쳤으며 가장 관심이 갔던 먹거리로 보면 된다.ㅎㅎ







처음 바라보게 되면!

필시 돼지족발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조금 다른 점도 느낄 수 있고 그만큼 웰빙스러움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다.







어찌보면!

하나만 해도 사이즈가 어마무시해서!

가성비 탁월한 먹거리로 다가왔으며 이것 하나만 해도 충분히 주류 다량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느껴졌다.ㅎㅎ







기본 옵션으로?

머스타드 소스도 하나 챙겨주셨다.

오리 훈제를 먹게 되면 케미를 이루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바로 여기에서도 접목이 이루어졌다.







1회용 장갑도 하나 부탁드렸으며!

역시나 과감하게 즐길 수 있는 바탕이 갖춰졌으며..

평소와 달리 터프하게 즐긴 결과 오히려 훨신 더 맛깔나게 식감적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꿀맛 케미가 연신 이어졌다.

특히나 야외 공간이었기 때무에 기분 자체가 도드라졌으며..

시원한 바람을 코끝에 맞으며 즐긴 결과 훨씬 더 주관적 식감이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







야시장은 이래서 좋은 것 같다.

볼거리가 워낙 많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며..

다양한 특징 및 요소들이 많아 돌아다녀도 가볼만한 재미를 여실히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ㅎㅎ







시장 뒤편!

강변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감도 가히 장난이 아니었으며..

보면 볼수록 대구 야시장 자체가 지리적으로 이점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나 싶고 그저 낭만적인 시간을 맘껏 누렸다.




대구 북구 칠성시장로 42

18:00-23:00 (금,토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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