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통째로 즐기니 다르다!

개코냐옹이 2019. 7.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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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고 있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해산물의 요리인 것 같다.
우선 가성비부터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보니 자주 찾아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친구들 이랑 갖은 모임에 골라준 메뉴 또한 바다음식 이였는데
이곳은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되겠다.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깔끔한 외관 그리고 바로 앞에 놓여 진 주차장은 아담한듯 하지만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차량이 넉넉하게 수용이 가능한 곳이라서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도 편안하게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은 특별한 것을 먹자 하여 방문을 했는데 기대 만족 그대로였던 곳이다.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니 시간만 잘 맞춰 방문을 하면 좋은 곳이 였는데
쉬는 날이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항시 편안한 마음으로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은 특별한 것을 먹자 하여 방문을 했는데 기대 만족 그대로였던 곳이다.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라 익숙하지만 처음 가는 분들을 위해서
상세하게 이미지를 담아 보았는데 간판을 보면 가게 이름만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커다란 은 갈치를 들고 있는 사진형 간판도 볼 수가 있다
반대 쪽으로 가게 되면 제공되고 있는 메뉴도 사진으로 걸어 놓아서
눈길을 사로잡기 그만인 곳이다.







실내에 들어 가 정면에 보이는 건 바로 액자로 만들어진 메뉴 판
상차림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하고 인기 메뉴들을 한번에
미리 체크를 해볼 수가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기본 반찬들이야 계절에 따라서 다르게 제공이 되기도 하지만
대략적인 상차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쪽 벽면이 이렇게 액자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걸려 있는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기도 하면서 블랙으로 된 세련된 느낌이라 그런지
전혀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다. 큼직한 만큼 시아에 잘 보이기도 하고
국내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찾아와 주는 제주인데 도움이 많이 될 듯싶다.







좌석이 여러 개 있는데 단체로도 많이 방문을 하는 곳이라서
의자 자체가 나누어 지듯 구분이 되어 있다.
2인부터 8인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편안하게 착석을 해주시면 되는데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은 소파로 만들어진 곳이라 다른 곳보다 조금 느낌이 다르다.







창가 틀 위에 있는 선반에 귀여운 장식구가 있었다.
여러가지 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양쪽으로 올라가 있는데 어수선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선반이 윗 쪽에 있어 아이와 동행하더라도
건드릴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커다란 부엉이가 유독 돋보이는데 약간의 색감의 차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부의 상징이 있다고 커다란 눈망울과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소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의 여러가지의
아이템으로 눈길이 간다.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고 하는
통 갈치 세트 메뉴를 주문을 했다. 매번 올때마다 단품 식으로 즐기다가
처음으로 세트 구성을 먹어 준건 데 왜 이제서야 이 메뉴를 먹었나 싶을 정도로
진작에 먹어 볼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갈치요리중에서는 문어통갈치도 있어 약간의 차이지만 풍족함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구이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저희가 먹었던걸 초이스 해주면 되고
한가지 갈지조림으로만 즐기고 싶다면 문어통갈치스페셜을 주문을 해주시면 된다.
저는 조림도 좋고 구이도 좋다 보니 한번에 두가지를 선택을 해주었다.







밖에서 봤던 커다란 은 갈치를 들고 있는 모습 조금 더 디테일 하게 볼 수 있다.
색달식당에서는 제주에서 어획한 갈치를 공수를 해서 조리를 해준다는 안내말과 함께
생전 보지도 못한 사이즈를 들고 계신다.
제주산 인 것도 좋았지만 생물만을 취급하는 곳이라서 다른 곳보다 맛이 깔끔하고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반찬이 여러가지로 가지런하게 담아 있는데
먹기 좋은 것들로 구비가 되어 있다.
보통 나오는 반찬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이 되니 역시 이름값을 하는 메뉴구나 싶었다.







둘이 잘 안 어울 것 같은데 쌈으로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주었다.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 주고 있는데
어울리는 쌈장도 별도 만들어서 제공을 해주는데 같이 삼합이 참 잘 어울린다.
그냥 먹기 보다는 갈치살과 같이 얹어 먹어주는데 정말 맛이 좋았다.
신선한걸 제공을 해주 시니 더 맛이 좋았다.







지포를 어릴 때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 반가운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양념이 정말 괜찮았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은 양념 맛이 자극 적이지도 않으면서 매콤한 듯 달달 한 게
우선 딱딱한 것 없이 야들 거리 면서 부드러움이 참 좋았다.
양념이 과한 것 같으면서 딱 알맞았다.







작은 버섯으로 볶음을 해주었는데 아삭한 야채 맛도 느껴졌다.
버섯향이 과 하지 않고 쫀득 하니 맛이 참 좋았다.
반찬들이 고유의 맛이 달아나지 않게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
가끔은 양념 맛으로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데 말이다.







톳이 잘 못 하면 상당히 비릿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두부와 함께 으깨서 넣어 주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다.
톡톡 하고 씹히는 식감과 부드럽게 퍼지는 고소함이 아주 만족스럽다.







푸릇푸릇한 나물이 고소하니 싹 퍼졌다.
고소한 된장을 사용해 주셨는지 짭조름함과 고소한 맛이 감돌았는데
씹히는 식감이 즐거웠다. 홍고추를 넣어서 보기도 좋은 색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은 맛이 강하지 않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라면 먹거리가 다양해서 좋을 것 같다.







자주 먹었던 떡이라고 해도 이 집만큼은 다른 것 같다.
쫄깃한 떡과 앙고가 어우러지는 맛 씹으면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함은
달달한 맛과 적당히 섞여 즐기지 않는 분들도 꽤 만족하며 드실 것 같다.







보라색 드레싱으로 보는 시각적인 만족도 부터가 다르다.
아삭한 맛이야 싱싱하니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평상시 즐기지 않아도 여기서만큼은 계속해서 먹게 되었다.







양배추와 다시마와 곁들어 먹게 준비를 해준 초장과 직접 만드신 장인데
아삭한 야채가 들어가 있어 매콤한 개운한 맛이 괜찮다.







단순하게 짠맛으로만 즐기기 보다는 우선 더 개운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소량씩 찍어 먹더라도 충분히 맛을 즐기기 좋은 깊은 맛을 가지고 있는데
딱 봐도 진함이 느껴졌다.







이곳에서 내가 처음 먹어본 음식은 바로 이 성게미역국이다
하도 맛이 좋다고 하길래 첫 방문에 먹었는데 이건 별도로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차원으로 같이 구성으로 갖춰 있다는 게 놀라웠다.
푸짐함 그대로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성게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본연의 그 맛 그대로 너무 즐기기 좋았다. 무엇보다 비린 향 없이
잡내를 느낄 수 없게 해 주신 게 참 좋았다.







정갈하게 올라가 있는 다양한 반찬과 메인 요리
주메뉴가 한가지가 아니라 조림과 구이로 두가지 제공이 되었다.
먹기 좋은 구이가 중앙으로 그리고 사이드에는 조림이 있다.
조림과 구이는 손질까지 해주기 때문에 먹기 간편했는데
한번에 두가지 먹을 수 있음에 만족스럽다.







찰진 밥이 윤기가 흘러주는데 먹기 좋게 콩까지 넣어준 모습
흑미로 만들어 놓았지만 적당하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다.
돌솥밥의 묘미라고 하면 숭늉도 만들어 먹어주는 것 같은데
누룽지까지 여러가지로 먹을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따끈한 밥 한 수저 떠서 이미 한입 먹었는데
쫀득한 맛이 역시 전기 밥솥이랑은 다르다 싶다.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밥맛도 좋고 반찬들이나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깔끔 하다.







밥을 다 먹어 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빠르게 앞접시에
밥을 덜어주었다. 알맞게 나오는양 한 명이 먹어도 충분히 먹기 좋은 양인데
먹다 보면 또 밥이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찬 식사가 되었다.







빠르게 숭늉을 만들기 위해서 밥을 덜어 내고 바로 물을 넣어주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불어난 누룽지를 맛볼 수가 있는데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인 것 같다.







본격적으로 먹기에 앞서 조림을 감상해 보겠다
고추와 싱싱한 야채를 한껏 올려 놓아주셨는데 야채라 딱 봐도
신선함 그대로를 머금고 있었다.
청고추 홍고추 가지런하게 이쁘게도 썷어 넣어주니 눈길을 사로 잡아준다.







조림에는 함께 먹을 수 있는 새우와 전복이 올라가 있는데 양도 넉넉해
1인당 몇 개씩은 먹어도 충분했다
그리고 가장 하단에 커다란 통 갈치가 올라가 있는데 저건 생물이라서 그런지
조리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편도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라고 하면
바로 이 통 문어 덕분인 것 같다. 갈치에서 나오는 구성에 이런 실한 문어까지
만족도는 계속해서 상승하게 해주는 것 같은데 큼직한 문어라서
저렇게 칼집까지 내주었다.







온전한 그대로 모습을 볼 수 있어 그런지 몰라도 보면서도
감격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엄청 크고 실한 녀석이 였는데 오히려 큼직하니
가시 발라 먹기도 간편하고 좋았다. 물론 직원분께서 하나 같이 손질을 해주시니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지만 말이다.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에서 손질을 해주는 모습
저렇게 칼로 쓱 하고 잡아당기면 커다란 통뼈가 나온다
가시가 큼직하니 오히려 살도 발라 먹기 좋고 생선구이의 번거로움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집에서라면 이런 비주얼이 나올까 싶다. 큼직한 그렇다 못해
통통하게 살이 올라온 갈치 속살 좀 보라. 얼마나 먹음직스럽고
먹기 좋았는지 모른데 온전한 갈치의 맛을 이때서야 느껴보는 기분이 였다.







커다란 걸 어떻게 구웠는가 싶었는데 겉은 바삭하니 속안은 윤기가 흐르는 것 같다.
먹을 때 퍼지는 짭조름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 주는데
적당하게 기름진 맛이 더 만족감을 높여 주었다.







따뜻한 밥에 올려 먹는 맛
어릴 때에도 생선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게 밥을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생선은 아무래도 독특한 비린향이 날 법도 한데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확실히 전문점이구나 싶다. 사람들이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찾아오는 이유라고 하면
이런 이유도 있을 것이다.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문어의 자태이다.
시가로만 생각을 해도 엄청 날 것 같은 비주얼인데 그 맛 또한 기가 막혔다.
얼마나 야들야들 하던지 지금까지 문어를 안 먹어 본 것도 아닌데
과연 바로 갓 나오는것 만큼 맛이 훌륭한 것은 없는 것 같았다.
매콤한 양념에 같이 어울려 먹어도 좋기도 하지만 그냥 먹어도 문어의 맛이
고소하면서 좋았다.







넉넉하게 부어 주신 양념소스는 가면 갈수록 해산물과 함께 알맞게 익어 가준다.
양념이 겉에만 겉돌지 않고 속안까지 베이는 이유가 이것인 것 같다.







커다란 문어를 집어 올려 손질을 해주기 시작을 하는데
막상 꺼내 주니 더 큰 녀석이 아니 겠는가.
엄청 난 비주얼 놓칠 세라 사진을 담아 보았다.







한번 데친 후에 나온 거라서 가장 빠르게 먹었는데
음식 자체가 크게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가 있어 효율적인 것 같다.
막상 배가 고파서 방문을 해도 조리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사실 헛배가 부를 수 있지만 구이랑 같이 먹으니 무슨 코스 요리를 먹는 기분이다.







야무지게 생긴 것이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은 하나의 재료도
헛 트로 준비를 하지 않는 것 같다. 가끔 다른 식당에 이용을 할 때면
그럴 싸 해 보이는 모습과 전혀 다른 제공이 되 서 실망스러운 적이
한 두 번 아닌데 기대해 볼만한 곳이다.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은 일반 새우보다 고급스럽고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 딱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양념이 싹 베어 있어
아주 감칠맛이 크게 느껴졌다.
속살 자체가 작은 랍스터를 먹는 기분이 드는 새우인데
양념까지 어울려지니 더 깔끔하니 먹기 좋다.
껍질은 까기 쉽게 비닐 장갑도 제공을 해주시는데 한가 할때에는
직접 해주시는 것 같았다.







여러가지 얹어 먹어주니 더 깔끔한건 뭘까
보통은 같이 먹어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듯한 느낌이 강하던데
반찬들이 맛이 강하지 않은 덕분에 어떤 조화로 먹어도 너무 잘 어울리는듯 싶다.







미역이 딱 알맞은 사이즈로 준비를 해 놓은 덕분에 쌈을 싸 먹기 너무 좋았다.
직접 만들어 주신 쌈장이 다른 반찬은 필요 없게 만들어 주었는데
같이 넣어준 고추가 매콤 아삭하니 개운했다.







전복이 정말 좋다.
예전에 무슨 맛으로 전복을 먹는가 싶었는데
이제는 양념 맛으로 먹는구나 싶었다.
짭조름 하면서도 쫄깃한 맛 그리고 양념 자체가
전복의 밋밋함을 싹 잡아 주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딱새우는 비닐장갑을 끼고 나서 제거를 해주었다.
속살이 뽀얗게 드러내는가 싶더니
알맞게 먹어주니 식감도 부드러우니 좋았다.







한쪽에 몰리지 않고 고르게 먹는 기분 이랄까. 큼직한 한덩어리 한덩어리가
누구나 먹어도 만족할 수 있게 엄청 실하고 좋았다.
큼직하니 오히려 먹기 좋은 살이 많이 있고 넉넉하게 즐 길수 있어 괜찮았다
아마도 앞으로는 갈치요리는 무조건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을 찾을듯 싶다.







겉도는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졸여지면서 맛이 강해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덕분에 먹으면서 물을 수시로 먹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소스 장 자체를
여유롭게 준비를 해주 신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사실 조림류는 끓이면 끓일수록 자극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생선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생선이 바로 갈치라고 하더니
이 생선은 탱글 한 것이 먹는 맛을 제대로 즐기기 좋았다.







양념 조금 묻혀 가면서 먹어도 그만이고
나중에는 밥이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흰밥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는 것 같다.







마지막 라스트로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누룽지 숭늉으로 속을 달래 주었는데
양념이라 약간의 텁텁함을 날려주는데 딱 알맞은 시기에 먹어 주니
끝맛이 개운함으로 가득했다.







평상시 가볍게 즐겨줬던 식당을 이렇게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니
매력적인 것 같다. 색달식당 편안하면서 특별하게 언제든 방문할 수 있으니
한창 바쁜 타임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인 거 같으니 참고하시기를~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3

매일 9시-21시30분 영업시간

064-738-1741 전화번호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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