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협재 맛집 흑돼지와 도시락 홍돈 한림점

개코냐옹이 2018. 12. 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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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해수욕장 인근 ..

흑돼지구이 및 추억의 도시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을 시간 내어 찾았어요 ..

획일화된 식사는 그동안 무던히 행했기 때문에 재미가 없잖아요.그만큼 기억이 남는 한끼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나 싶어요 ..







현지인 위주의 고깃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싶어요 ..

확실히 동네 느낌이 그만큼 정감 넘치며 타 지역에 비해 남달랐구요 ..

이런저런 심적 편안한 상태로 제주 협재 맛집 홍돈으로 향했던 것 같아요 ..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동네 그 자체요 ..

그렇다고 유동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그런 라인도 절대로 아니구요 ..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한 상황에서 한 끼 즐기려는 이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나름 판단했어요 ..







제주 협재 맛집 실내에요 ..

참으로 느낌 있죠?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이 나름 느껴졌구요 ..

이래저래 접목을 제대로 한 듯 우리들에게 그저 긍정적으로 비춰졌던 부분이에요 ..







그리피티 인가요? ㅋㅋ ..

손님들이 자연스레 표현을 한 것 같았구요 ..

여러모로 재미난 시선으로 주문 전 바라봤던 것 같아요 ..







진짜로 ..

정감 넘치는 매개체가 부지기수더라구요 ..

그만큼 느낌이 남달랐으며 협재 흑돼지 맛집의 참모습으로 다가왔던 부분이에요.아마도 추억을 연상하는 손님들이 많을 것 같았어요 ..







가격대도 대체적으로 무난하더라구요 ..

종류 역시 선택의 폭을 제법 가지고 있는 것 같았구요 ..

우리 같은 경우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근고기와 전복 새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택했어요 ..







개인적으로 ..

너무나도 선호하는 밑바탕 화력 연탄이에요 ..

다수의 경험상 두툼한 흑돼지와 지속력이 상당한 연탄과의 케미가 가장 최적화된 식감을 보장하더라구요 ㅎ ..







흑돼지구이의 확실한 짝꿍 ..

멜젓을 한소끔 끓이는 과정이구요 ..

땡초를 첨가해서 맵싸함을 살짝 가미했던 찰나에요 ..







한 번 끓어야 ..

풍미가 최대치로 극대화되는 거 같구요 ..

이후 기름진 흑돼지의 소스류로 무난한 역할을 내내 하게 되더라구요 ..







기본 음식들을 우선 챙겨주셨어요 ..

하나하나 담음새 자체가 정갈한 세팅으로 플레이팅 되었구요 ..

차후 기름진 육고기의 식감적 다양성에 일조하는 보조 음식들이 아닐까 싶어요 ..







우선 제공된 흑돼지 근고기에요 ..

두툼한 두께감 및 선홍빛 색감과 정교한 칼질까지 ..

정말로 선명하게 각인된 상태로 나왔구요 절로 식탐이 최대치로 올라갔던 순간이에요 ㅎㅎ ..







거무튀튀 ..

검은색 털과 마블링에서 그 즉시 확인했어요 ..

질 좋은 흑돼지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으며 제주 협재 맛집 홍돈 한림점의 장점이자 특징으로 바라봤던 것 같아요 ..







제대로 된 한상 세팅 장면이에요 ..

새우와 전복까지 영양학적으로 너무나도 밸런스 넘치게 바라봤구요 ..

철재 테이블과 연탄 등등 정감 있는 요소까지 더불어 나타나는 바람에 더욱더 식탐이 마구 느껴지지 않았나 싶어요 ..







해산물의 장점은 하나죠 ㅎ ..

살아 꿈틀거리는 활력이 무척이나 중요하잖아요 ..

전복의 씨알 및 신선도로 인하여 그만큼 차후 어떤 식으로 조화롭게 표출될지 그만큼 기약을 했던 것 같아요 ..







확실한 ..

흑돼지 인증샷이에요 ㅋㅋ ..

두툼한 두께감 만큼이나 굽기 시간이 제법 걸렸구요 ..

친절한 종업원께서 너무나도 세심하게 가위질을 해주시더라구요 ..







단번에 가위질 과정을 행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

부분 부분 컷팅을 해서 한 번 더 굽기 과정에 돌입하구요 ..

차후 심플하게 정리가 되면 본격적으로 섭취를 하면 되는 것 같았구요 아마도 정석 방법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ㅎ ..







정말로 조화로움이 넘치는 세팅이죠? ..

이거야 원 그동안 자주 접했던 오롯이 흑돼지구이와는 완전 차원이 달았구요 ..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개별적 섭취에도 무난한 내용물들이 이후에는 훨씬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







사이드 음식들과의 케미도 무난했구요 ..

기본적으로 고소한 기름기를 다량 머금고 있어 ..

어떤 방식으로 즐겨도 주관적 만족도를 확실히 안겨주더라구요 ..







건배 ㅎㅎ ..

기름진 음식에 상쾌한 주류가 결코 빠질 수 없겠죠 ..

자칭 식신을 지향하는 친구와 본격적으로 먹방의 세계에 빠진 시점이었어요 ..







흑돼지와 전복의 콜라보! ..

고소함과 담백함의 만남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ㅎㅎ ..

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부분이죠.서로간 상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던 만남이었구요 목넘김이 참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더라구요 ..







식신 친구의 ..

본격적인 먹방 타임 ㅋㅋ ..

식감적 밸런스가 맞다고 연신 입속으로 가져가는 것 있죠 ..







앞에 앉은 사람은 안중에도 없더라구요 ..

애초에 음식 남기는 것 자체도 싫어하는 성향상 ..

더욱더 열심히 섭취를 했던 것 같구요 괜스레 본인이 위축되는 것 있죠 ㅋㅋㅋ ..







전혀 아닌데도 ..

친구 음식 뺏어먹는 기분 있잖아요 ㅎㅎ ..

그만큼 친구의 먹성에 두손 두발 다 들은 찰나였어요 ..







결국 ..

본인이 섭취한 음식 소화까지 행하려고 상쾌한 음료수까지 주문하는 것 있죠 ㅎ ..

끝까지 놓치지 않고 제주 협재 맛집 음식들을 게걸스레 아니 사랑스럽게 즐기더라구요 ..







아뿔싸!!! ..

하나 빼먹은 것이 있었네요 ..

추억 매개체 옛날식 사각 도시락을 주문했던 순간이에요 ..







정말로 실하죠 ..

옛날식 소시지와 멸치볶음 김치볶음까지 ..

연배가 있으신 분들에게 딱 부합하는 내용물이었으며 여러 번 믹스한 상태로 너무나도 맛깔나게 추억을 회상하며 마무리를 했네요 ㅎ ..







여기는 협재해수욕장이에요 ..

밥만 먹고 그냥 갈 수 있는 동네가 결코 아니잖아요 ㅋㅋ ..

당연하듯이 한 끼 든든하게 즐긴 뒤 산책 삼아 여유로이 발길이 향했던 것 같아요 ..







귀염둥이 멍멍이 녀석 ㅎㅎ ..

제주도 바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순수한 모습이었구요 ..

은빛 모래사장에 두 발을 올리고 있으니 여러모로 상쾌함이 마구 몸속에서 샘솟더라구요 ..







방문 인증 ㅋㅋ ..

그렇게 보람차면서도 포만감 넘치는 시간을 보낸 뒤 ..

정말로 낭만적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구요 이 시간이 부디 천천히 흘러가기만을 무던히 바랬던 일상이었네요 ㅎㅎ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3길 10-12

064-796-2250

11: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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