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애월해안도로 맛집 엄마의 손맛 고불락

개코냐옹이 2018. 7. 10. 06:21
728x90
반응형





제주도 애월 고내포구 인근에 있는 밥집이다 ..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며 우리 일행 역시 그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옮겼다 ..







상호부터 무척이나 정겹다 ..

괜스레 들어가고 싶은 외관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







재미나는 볼거리도 있다 ..

너무나도 정겨운 지극히 제주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애월해안도로 맛집 고불락 실내 ..

정겨운 실내 좌식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







금일 애월해안도로 맛집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상추밥과 닭볶음탕이다 ..

보면 볼수록 정감 넘치는 장면이며 집밥 같은 느낌에 식탐 역시 무던히 올라갔던 것 같다 ..







옛날식 소시지로 우선 맛보기 입가심 용도로 가졌다 ..

추억을 부르는 매개체 음식이다.동행인이 특히나 좋아했던 것 같다 ..







닭볶음탕이 우선 나왔다 ..

그동안 흔히 접했던 음식이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저 남다르지 않았나 싶다 ..







상추밥도 나왔다 ..

효소밥과 참기름 들깨의 콜라보가 적절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모양새다 ..







상추밥과 세트 개념으로 제공되는 음식 두루치기도 함께 나왔다 ..

아무리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기분이 특별했다 ..







정말로 정겹다 ..

집밥 같은 느낌이라고 언급한 이유가 다 있다 ..







양념 자체가 살짝 매콤한 맛이 나타난다 ..

그만큼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 역시 취할 수 있다 ..







상추밥과 들깨소스의 케미를 시도했다 ..

입안에서 상큼함이 도드라지며 입맛이 무던히 올라가지 않았나 싶다 ..







너무나도 심적 편안했다 ..

실내 분위기도 안락했지만 아무래도 심적 편안함이 더욱더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







맵싸한 향 자체가 게걸스러움을 불렀다 ..

그에 준하는 젓가락 속도가 연거푸 빛처럼 빨리 움직였던 시점이다 ..







주관적 최대치 맛깔나게 즐겼던 자리다 ..

다양한 방식으로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한 끼 섭취를 완료했던 것 같다 ..







아뿔싸! ..

양념을 두고 그냥 가기 아쉬웠나보다 ..

공깃밥을 주문한 뒤 그릇에 담아 싹싹 비벼먹었다 ..







그냥 꿀맛이다 ..

아무리 거주지 주변에 동종 음식점이 있다고 해도 애월해안도로 맛집 고불락의 손맛은 차별화가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







그냥 갈 수 없다 ..

맛깔난 한 끼 식사를 한 후 한담해변으로 소화 촉진 산책을 갔다 ..







정말로 아름답다 ..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 삼아 젊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멋스럽게 담고 있다 ..







봄날카페도 보인다 ..

한담해변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카페다 ..







우리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주변을 거닐었다 ..

금일 애월해안도로 맛집 식도락과 한담해변 산책까지 최선의 연계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하루였다.그럼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064-799-0393

08:00-21:00

주차 가능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