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소래포구 맛집 싱싱한 해산물 한상 국제시장

개코냐옹이 2018. 7.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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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주말 오후 ..

숙소에만 있는 것이 너무나도 힘겨워 전 직장 동료들께 연락을 취했던 시점이다 ..







이 동네 토박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헤맸던 상황이다 ..

모바일 지도를 보며 약속 장소로 정했던 소래포구 맛집 국제시장으로 향했다 ..







여기는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 ..

1층으로 들어가면 금일의 목적지를 쉽사리 찾을 수 있다 ..







정말로 어마무시한 광경이다 ..

왕새우튀김집 옆 17번 출구로 들어오면 쉽사리 발견할 수 있으니 그저 참고하면 되겠다 ..







수족관 관리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다 ..

요 근래 본 수족관 가운데 가장 프레쉬한 물색으로 비춰지지 않았나 싶다 ..







예약을 했다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챙겨주셨다 ..

광어회와 연어회로 역시나 미리부터 꼼꼼하게 챙긴 이들에게 복이 찾아오나 싶었다 ㅎㅎ ..







1층 매대에서 메인 해산물을 주문한 뒤 2층 식당으로 올라갔다 ..

서비스로 챙겨주셨던 횟거리와 기본 곁들이 음식들이 소래포구 맛집에서 우선 제공된 모습이다 ..







싱싱함의 척도 차진 식감이 여실히 살아 있다 ..

입안에서 탱글거리는 느낌이 가히 춤을 추지 않았나 싶다.그만큼 신선하고 달달했다 ..







가장 먼저 알쌈과 각종 해산물들을 우선 입가심용으로 섭취했다 ..

더불어 사이드 음식으로 제공된 음식들 역시 상당히 퀄리티가 있는 느낌이었다 ..







회와 날치알 야채무침의 완벽한 삼위일체!!! ..

너무나도 쫄깃하며 후에 잔잔하게 엄습하는 감칠맛까지 입맛 상승에 여실히 일조했던 것 같다 ..







너무나도 푸짐하게 제공된 해산물들이다 ..

종류의 다양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선 윤기와 때깔 등등 싱싱함이 보기에도 차고 넘치는 모양새다 ..







정말로 달큰하다 ..

일반적인 멍게와 격을 달리하고 있는 소래포구 맛집 국제시장의 비단멍게다 ..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 바다 내음이 진하게 느껴지며 남다른 식감이 그 즉시 전해졌던 것 같다 ..







개불과 전복도 나왔다 ..

살아 꿈틀거리는 활력이 장난이 아니며 젓가락을 심히 유혹했던 순간이다 ㅎㅎ ..







오독오독 전복 특유의 식감이 제대로 다가온다 ..

더군다나 짭조름한 향도 함께 느껴져 가히 별미가 따로 없지 않았나 생각된다 ..







산낙지 탕탕이도 매한가지다 ..

소싯적 그렇게나 멀리 했건만 지금은 없어서 못먹고 있다.섭취 후 자연스레 힘이 불끈 생겼던 기분이었다 ..







지금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어종이 바로 게불이다 ..

세월의 힘 덕분으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은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나만의 긍정적인 단상이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래포구 맛집 메인 대게가 나왔다 ..

구입시 수조에서 확인했던 대게로 사이즈 자체가 어찌나 어마무시한지 널찍한 접시 하나를 꽉 채웠다 ..








동행했던 이가 깔끔하게 가위질을 한다 ..

호기를 부리는 줄 알았건만 결코 아니다.다수의 경험에 의한 완벽한 가위질이었다 ㅎㅎ ..







무척이나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

뜬금없이 뭐부터 들고 시작을 해야 할지 심히 고민했던 순간이다.그만큼 기대가 되었다 ..







대게의 백미는 역시나 집게발이다 ..

싱크로율 99% 정도의 꽉 찬 살이 육안에 들어오고 있다 ..







통이 큰 내 성향상 한꺼번에 모아서 즐기기로 했다 ..

신속 젓가락을 이용하여 정확히 내 분량만큼 별도로 접시에 담았다 ..







내장까지 챙기는 센스!! ..

고소한 내장을 먹어야 대게 전부를 즐겼다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







한꺼번에 즐기다 보니 금세 사라졌다 ..

온갖 맛깔난 수식어가 생각나는 시간대가 아니었나 싶다 ㅎㅎ ..







마무리로 게딱지밥을 먹지 않으면 이 또한 섭섭하다 ..

김가루를 올려 식감적 비쥬얼이 더욱더 훌륭한 상태였으며 짭조름함과 고소함이 교차하며 입안을 무던히 즐겁게 했던 것 같다 ..







예약 필수 음식 튀김도 챙겨주셨다 ..

예약을 하면 기본적으로 챙겨주는 것이 이렇게나 많은 것을 보면 확실히 꼼꼼함의 힘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







마무리 역시 깔끔하게 완료했다 ..

물론 사전 콜의 힘이 컸지만 생각보다 챙겨주는 것이 많아 그저 흐뭇하고 뿌듯하게 마무리를 했던 것 같다.다음을 기약하며 외부로 나왔다 ..




주소 :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1층 365호)

연락처 : 032-719-1366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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