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시 해장국 국물이 일품 꼴두바위

개코냐옹이 2018. 7.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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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가기 전 공항 인근에 있는 해장국전문점을 급 찾았다 ..

전일 즐겼던 다량의 알코올 기운을 말끔하게 돌려놓고 싶은 마음에 찾은 발걸음이었다 ..







상호명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

주관적 이런 생각을 가졌다.제주시 해장국 맛집이 분명할 것이라는 예감 말이다 ㅎㅎ ..







제주시 해장국 식당 꼴두바위 메뉴판 ..

각종 내공 있는 국물 메뉴들을 시원하게 판매하고 있다 ..







우리 일행 3명이 주문했던 메뉴 선지해장국 소머리곰당 내장탕 이렇게 나온 모습이다 ..

심적 마음은 한꺼번에 모든 음식들 국물을 다 맛보고 싶었지만 동행인 음식 국물 한숟가락으로 대신했던 것 같다 ..







밑반찬들도 다 손이 간다 ..

즉석 곁음식들도 있어 상큼함이 입맛 상승에 일조했던 느낌이다 ..







선지해장국에 우거지가 다량 첨가되어 있다 ..

국물의 깊이감이 미리부터 예상된 부분으로 걸쭉한 점성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







보시다시피 선지 표면이 매끈하지 않다 ..

기성품이 아니라는 말로 해석이 되며 잡내 역시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







그냥 속이 확 풀리는 음식이었다 ..

얼큰함이 지속적으로 몸속을 프레쉬하게 만들어줬으며 거기에 다양한 건더기의 효능이 가히 탁월하지 않았나 싶다 ..







동행인이 제주시 해장국 전문점에서 주문한 내장탕이다 ..

시뻘건 색감은 보기만해도 자연스레 속이 확 풀어지는 기분이었다 ..







쫄깃한 식감이 도드라지는 내장과 당면 포함 입속 즐거움이 탁월한 재료들이 첨가되어 있다 ..

동행인이 연신 국물이 좋다고 말을 내뱉는다.그만큼 속풀이와 별미 용도로 탁월함을 보장했던 해장국이다 ..







밥을 말아 입속으로 가져갔다 ..

진정 별미스럽다.칼칼한 국물에서 노폐물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힘이 강렬하게 엄습했던 것 같다 ..







중간중간 밑반찬을 활용하는 식사도 했다 ..

젓갈류의 장점 밥도둑 역할을 제대로 했던 연유다 ..







소머리곰탕 역시 동행인이 주문했던 메뉴다 ..

담백함이 느껴지는 맑은 국물에서 구수함이 강하게 전달되는 상황이다 ..







머릿고기가 너무나도 부드럽다 ..

별도로 덜어 전용 소스에 찍어 먹으니 또 다른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







그릇 바닥까지 남김없이 너무나도 게걸스레 즐겼다 ..

간이 세지 않아 무난함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제주시 해장국 꼴두바위의 웰빙 음식으로 생각된다.든든하게 해장 잘 했습니다 ..




제주 제주시 성화로 7

064-711-8757

06:00-16: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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