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문 독채 펜션 앙끄리에펜션

개코냐옹이 2018. 3.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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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독채 펜션 앙끄리에펜션






제주도 중문으로 여행을 갔을 때 1박을 위해 묵었던 펜션이다 ..







1박 숙식을 하기 전 잠시 발걸음을 옮겼던 중문 달빛 걷기 산책 코스 ..

봄철이 되며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다.유유자적 걷기에 너무나도 향기로움이 넘실거렸던 것 같다 ..







여기가 바로 중문 독채 펜션 앙끄리에펜션이다 ..







개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 위 아래 방해받지 않는 것은 기본!!! ..







외부 슈퍼에서 다양한 고민을 했던 순간이다 ..

앙끄리에펜션에서 어떤 주류로 황홀한 시간을 보내야 할지 ^^ ..







외부 슈퍼를 다녀온 뒤 유유히 바라본 모습이다 ..

중문 독채 펜션 자체가 황토 외벽으로 되어 있다 ..







그만큼 웰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겨움도 넘실거린다고 할 수 있겠다 ..







열쇠마저 정취 듬뿍 느껴지는 기분이다 ㅎ ..







요사이 유행하는 최신식 풀 빌라 펜션은 아니지만 있을 건 전부 다 있다 ..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음식 보관용 냉장고도 구비하고 있으며 ..







숙식 관련 기본 물품 ..







그리고 하루 흥겨움을 책임질 TV 역시 있다 ..

즐겁게 한 잔 후 여유로이 눈요깃거리했던 예능 프로가 지금까지도 각인이 되어 있다 ㅎ ..







펜션에서 그냥 잠만 자면 무척이나 섭섭하다 ..







사전에 언급을 하면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다고 한다 ..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다 ..

이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

동행했던 이와 무던히 서로의 시선을 만끽하지 않았나 싶다 ..







깔끔한 뒷정리는 기본 메너 ..

주관적 성격상 특히나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하고 잠을 청했던 것 같다 ..







익일 중문 독채 펜션 주변의 프레쉬한 공기를 듬뿍 마시고 뉴 관광지로 이동을 했다 ..

이런 생각을 가졌다.휘황찬란한 펜션은 돈만 있으면 갈 수 있지만 이런 스타일의 펜션은 쉽사리 찾기가 어렵다.그만큼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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