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흑돼지 맛집 9242 식당

애월 흑돼지 맛집 9242 식당

제주도 한림에 있는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산책 후 찾은 흑돼지 전문점이다 ..

허기짐 후 배고픔이 찾아오면 인간의 본성상 기름진 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땡기는 것 같다 ..

여기가 바로 애월 흑돼지 맛집 가기 전 발걸음을 옮긴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다 ..

제주도 올레길 14코스와 연결이 되어 있어 트레킹족들에게 최고의 방문 장소 가운데 한 곳이다 ..

상세 설명! ..

관광지에 왔으면 꼭 시선을 두게 된다.나만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서다 ..

선인장 군락지가 바다 지척에 있어 더욱더 신비로운 것 같다 ..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더욱더 멋스럽게 연출되며 가슴속 설렘이 엄청나게 상승하게 된다 ..

손에 손잡고 걷다보면 서로간 눈빛이 마구 발산되는 분위기다 ..

해풍이 코끝을 타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느낌을 나에게 제대로 안겨준다 ..

제주도 특유의 돌담길 ..

보면 볼수록 정감이 넘친다.이 동네 방문의 당위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

향기로움이 넘실거린다 ..

거주지 동네에서 보기 힘든 선인장과 외적 환경으로 인하여 더욱더 커다랗게 다가온다 ..

바다 전망과 선인장을 몸소 마구 느끼며 애월 흑돼지 맛집 구이사이로 성큼 이동을 했다 ..

상호가 무척이나 독특하다 ..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배고픔에 허겁지겁 실내로 들어갔다 ..

애월 흑돼지 맛집은 식사 메뉴도 제법 갖추고 있는 것 같다 ..

편안한 내적 외적 분위기와 함께 식탐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잔뜩 가졌던 시점이었다 ..

메뉴 ..

가격대가 무척이나 착하다.제주도에서 경험한 동종 업종 가격대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지 않나 싶다 ..

유아 동반 시 문제점도 배려심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 ..

음식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구성품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다 ..

흑돼지와 소시지를 함께 내어주는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

식성과 나이가 제각각 다른 손님층을 위해 적절하게 메뉴 구성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선명한 도장 자국 ..

제주산 흑돼지가 분명하다.두께감 역시 적당한 것 같다 ..

불판 위 전체 세팅된 모습이다 ..

골고루 열처리가 이루어지는 과정 중 고소한 냄새가 테이블 주변을 진동하고 있다 ..

멜젓은 흑돼지 섭취 시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

한소끔 끓여내면 최적화된 흑돼지 맛을 위한 보조 매개체가 된다 ..

재료 컷팅 단계 ..

드디어 다 익었다.이제 본격적인 섭취 타임 시작이다 ㅎ ..

한라산 소주 한 잔으로 우선 짜릿함을 시도하고 본격적인 젓가락질을 시작했다 ..

정말로 고소하다 ..

내부에서 육즙이 과다하게 흘러내리며 온갓 맛깔난 수식어가 눈앞에 펼쳐진다 ..

이래서 사람들이 흑돼지 흑돼지 하나 보더라 ..

백돼지와의 완벽한 차별점과 식감을 입안에서 여실히 확인했다 ..

멜젓의 쿰쿰한 맛은 기름 성분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

지방질이 풍부한 제주산 흑돼지가 왜 비릿한 멜젓과 잘 어울리는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ㅎ ..

언제나처럼 과식을 했다 ..

제주도 방문 시 흑돼지는 결코 물리지 않는 것 같다 ..

특히나 애월 흑돼지 맛집은 가격대가 너무나도 저렴하여 다량 섭취 시에도 부담이 없어 무척이나 긍정적이었다.다음 방문을 기약하고 싶다.잘 먹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