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도 횟집 다미회 일품 삼치회!

개코냐옹이 2017. 11. 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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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횟집 다미회 삼치가 일품!!!






사시사철 삼치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제주시청 근처에 있다 ..

방어만 주야장천 섭취하던 와중 제주도 지인의 부름에 득달같이 달려갔던 것 같다 ..







열심히 달려간 이유가 실상 있었다 ..

인근에 있는 오름 원당봉으로 산책 삼아 나갔기 때문에 허기짐을 미리부터 가졌었던 연유다 ㅎ ..







공기가 너무나도 상쾌하더라 ..

이런 공기를 마시고 있으면 제주도 여행에 대한 명분이 심적 서지 않나 싶다 ㅎ ..







배고픔으로 인하여 힘이 없어 역기는 아쉽게도 들지 못했다 ..

식사 후 발걸음이었으면 호기에 분명 근육 운동을 했을 수도 있다 ㅋ ..







과거 용눈이 오름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하다 ..

오름은 언제나처럼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주도의 일부분인 것 같다 ..







청명한 하늘을 한 번 바라보면 만사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

바쁜 삶 속 하늘을 바라보는 찰나 여유는 부디 가지셨으면 좋겠다 ..







이곳이 바로 제주시청 인근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도 횟집 다미회다 ..

방어 내장탕과 삼치회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현지 토박이 지인에게 들었던 내용을 전하는 바다 ..







수족관에서 유영하고 있는 어종들 ..

보기에 너무나도 싱싱하며 횟거리로 섭취하고 싶은 열망이 올라가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다 ㅋ ..







실내다 ..

원목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든다 ..







메뉴 ..

다양한 단품 어종 및 별도 코스 주문이 가능하다 ..







제주도 횟집에서 주문했던 어종은 당연히 삼치회다 ..

서두에서 언급한 연중 주문이 가능하며 기본 곁음식들도 상당히 준수하게 보인다 ..







바다의 우유 석화 ..

신선도가 살아 있다.몸속에서 힘을 발산하게 해주는 재료다 ..







과메기도 나온다 ..

배추 미역 장아찌의 완벽한 삼합 콜라보다.침이 꼴깍 넘어가는 수준이다 ㅋ ..







의외로 어묵탕이 제공된다 ..

빈속에 알코올류를 즐기기 전 속풀이 음식으로 담백함을 보장한다 ..







드디어 기름진 어종의 대표 주자 삼치회를 즐길 시간이다 ..

윤기 자르르한 분홍빛 비쥬얼은 미리부터 식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전형적인 모양새다 ㅎ ..







초반에 열심히 즐기고 있는 와중 멋스러운 기름기에 쌈 스타일로 변경 시도를 했다 ..

무난한 조합이다.기름진 어종은 역시나 이런 섭취 방식이 가장 오랫동안 최적화된 맛을 보장하는 것 같다 ..






삼치구이도 제주도 횟집 다미회에 있다 ..

담백함이 장난이 아니다.퍽퍽한 살코기의 전형적인 식감이 결코 아닌 것 같다 ㅎ ..







건배! ..

어종의 특성상 짜릿함도 반드시 필요하다.물론 나만의 핑곗거리 가운데 하나다 ㅋ ..







간만에 너무나도 맛깔나게 먹은 것 같다 ..

수온이 차가워지는 시기가 아무래도 최선의 단맛을 보장한다.분명한 사실이다 ..






튀김류는 막바지 횟거리 단일 섭취의 한계를 보충하는 고소한 매개체다 ..







서덜이 다량 첨가되어 있는 지리탕으로 마무리를 했다 ..

깊이감과 시원함이 동시에 나타나며 서서히 다가오는 개운함에 끝까지 만족도를 취할 수 있었다 ..







참고사항! ..

요 근래 방어회를 자주 즐기는 와중 나름 새로움을 만끽했던 것 같다 ..

값비싼 어종도 한 가지만 즐기면 물리게 마련이다.다양성을 취하고 나니 주관적 만족도는 더 올라가지 않았나 싶더라.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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