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 , 연호정 , 뼈다귀천국 , 황가네포차 , 엑스포공원

 

 

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여름 휴가철 급하게 시간을 내어 부산에서 관광 도시 경북 울진으로 먼길 발걸음을 한번 옮겨봤습니다 ..

 

 

스타트 ..

울진 왕피천 은어길 초입에 있는 계곡 ..

 

 

휴가철에도 사람이 없는 자연의 보고에서 아침부터 고기도 굽고 알코올 역시 무한정 흡입했다는 ㅋ ..

 

 

울진에 있는 자연 호수 연호정 ..

 

 

대단지 연꽃 월드에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생각이 활짝 ..

 

 

이동 ..

연호정 초입 뼈다귀천국에서 식사 겸 반주 한 잔 ..

 

 

얼큰한 부산 스타일과는 다른 뒷맛이 매콤한 여운을 남기는 스타일 ..

 

 

울진에 왔으면 맛있는 참은 필수지예 ..

 

 

식사후 ..

연꽃 월드에 홀릭된 연호정의 또 다른 매력을 야밤에 확인할 수 있는데 ..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의 산책 나들이 코스로 각광을 받는 이유를 분명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렛잇고 렛잇고 ..

 

 

한적한 울진 군청 인근 시내를 달리고 달리고 ..

 

 

울진 우체국 앞 공영 주차장 주변에 있는 황가네 포차 ..

 

 

2테이블이 전부인 정감 있는 곳에서 ..

부산이 아닌 울진에서 먹는 매콤한 곰장어와 소주 한 잔 ㅎ ..

 

 

하루를 보내기가 너무나 아쉬워서 울진 엑스포 공원으로 출동 ..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에 나온 가수 조성모의 미니 콘서트도 구경을 하고 ..

 

 

반대편 공연장에서는 품바계의 신성 허리수 팀이 남녀노소 즐겁게 해주는 와중 손에는 끝까지 알코올이 히 ..

 

 

결론은 일상을 쉴 틈 없이 보내고 나니 익일 공기 좋은 곳에서의 꿀맛 같은 잠은 숙취를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싶을 만큼 개운하더라는 걸로 ㅋ 땡 ..

 

울진 스토리 .. 봐주셔서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