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토곡맛집] 퀄리티가 있는 한우를 접할 수 있는 그곳 ~ 행복생하누 30

 

 

안녕하세요 개코냐옹이입니다 ..

퀄리티가 괜찮은 한우를 적절한 가격대에 접할 수 있는 그곳 행복생하누 30 ..

더불어 주인장의 미소가 함께하는 공간인지라 갈 때마다 유쾌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랍니다 ..

 

 

 

위치는요 부산 연산동 토곡 선경 APT 버스정류소 앞에 있습니다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 2235-3 (선경 APT 앞)   *전화:051-754-9992

 

 

정확한 위치 참조하십시오 ..

 

 

숯에 관한 설명 ..

 

 

영업시간입니다 ..

 

 

메뉴 ..

식육식당 형태로 육고기의 포장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

 

 

테이블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곁음식들 ..

 

 

곁음식 중 새우장이 특히나 완소 음식이니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십시오 ..

 

 

간 천엽은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지라 소주 한 잔과의 입가심용으로 무난합니다 ..

 

 

우선 참숯을 넣어주고 석쇠가 올라가는데 특히 그위에 올라가는 가래떡이 참으로 이색적입니다 ..

 

 

고깃집에서 나오는 곁음식 중 지방의 느끼함을 상쇄시키는데 탁월한 얼큰한 선지국도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

 

 

참고로 무더운 날씨에 소맥 한 잔은 기본이라져 ..

시원하게 목넘김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달려봅니다 히 ..

 

 

특수부위 3人분 ..

 

 

한우의 퀄리티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 있는 것 같고 ..

 

 

특유의 냄새와 함께 미디움 레어로 굽는 것이 가장 최적화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한우 부위들 ..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소주 한 잔과의 어울림이 어찌나 좋은지요? ..

쥬이시한 육즙이 입속에서 절묘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저 만족감이 두배랍니다 히 ..

 

 

한우의 특징은 긴 시간동안 익히면 질겨진다는 것 ..

 

 

살짝 덜 익혀 먹는 것이 한우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위에서 언급했지만 미디엄 레어 정도가 주관적인 생각으로 코리안 냐옹이에게 가장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히 ..

 

 

자그마한 접시에 나온 소량의 육회는 서비스 ..

 

 

고깃집에서 나름 특이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문한 스테이크 초밥 ..

 

 

토치로 아부리한 초밥인 듯 싶은데 ..

기대 이상의 식감과 맛이 느껴져서 또 다른 별미라고 생각했습니다 ..

 

 

특모듬구이 (등심 3人분) ..

 

 

적당한 두께와 선홍빛 색감이 적절하게 분포된 등심인 것 같구요 ..

 

 

고기 굽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육즙이 어찌나 먹음직스럽게 변모하던지요? ..

 

 

한우 특유의 감칠맛에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서 그저 최고였습니다 ..

 

 

된장찌개 + 공깃밥 (일명 돼지밥) ..

 

 

요즈음 고깃집에서 유행하는 공깃밥을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는 스타일을 뛰어넘어 ..

행복생하누에서는 직접적으로 공깃밥을 넣어 선 제조하는 방식을 하고 있는지라 그저 편안하게 마무리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우야둥둥 행복생하누의 고기맛과 주인장의 미소 때문에 기회되면 재차 찾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는 걸로 ㅋ 땡 ..

 

편안하게 한우를 섭취할 수 있는 공간 행복생하누 30 ..

지리적으로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찾을 만한 요소가 있는 곳이었으니 ..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나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기회 될 때 찾으시면 한 끼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