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진구.연제구)

[부산맛집/서면맛집] 숯불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이자까야 ~ 다루마

개코냐옹이 2013. 4. 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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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서면의 수많은 이자까야 중 나름 심플함을 가져가고 있는 그곳 다루마 ..

라멘으로 유명한 후끼후끼와 다루마 중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실로 오랫만에 다루마를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서면 챔피언 나이트에서 범냇골 방향 첫번째 좌측 골목으로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35-2   *전화:051-816-2016

 

 

메뉴 ..

주문한 메뉴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

 

 

타코와사비로 ㅋ ..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곁음식입니다 ..

 

 

새콤한 샐러드도 이자까야 불변의 기본이겠져 ..

 

 

우선 주문한 타코와사비입니다 ..

생문어를 와사비에 곁들인 일본식 음식인데 아시나요? ..

 

 

조금 아쉬운 점은 생문어가 아니라 냉동 보관을 잠깐 했는지 너무나 얼음장 같았다는 것 ㅋ ..

 

 

하지만 까칠함이 별로 없는 본인 ..

시원한 맛과 조금 심심한 와사비 맛을 느끼며 홀로 즐겼습니다 ㅋ ..

 

 

모듬숯불꼬지 주문 후 나온 소시지입니다 ..

아마도 서비스로 나오는 것 같은데 이 소시지 싫어하는 분 없으시지예 ㅎ ..

 

 

드디어 모듬숯불꼬지 소 (7ea) 가 나왔습니다 ..

 

 

닭날개 가슴 껍질 난코츠 통마늘 버섯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구여 ..

즉석에서 구워주는 숯불의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맛깔스럽게 나왔습니다 ..

 

 

집게가 제공되는지라 미리 해체를 하면서 먹으면 고조 편안하게 드실 수 있겠지여 ..

해체신공 고고 ㅎ ..

 

 

짠 ..

맛과 멋을 음미하면서 이제 낭만타임을 즐기면 되겠습니다 ..

 

 

뭐 맛이야 숯불에 구워져서 나왔는지라 향긋한 맛? ..

그리고 수제로 직접 꼬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각각의 맛이 상당히 쫄깃하고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

 

 

봄비가 촉촉 내리는 즈음 숯불의 향기를 향긋하게 마시면서 한번 드셔보시라는 걸로 ㅋ 땡 ..

 

부산의 시내 서면에서 늦은 시간까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다루마 ..

완벽할 수는 없지만 다만 하나하나의 메뉴에서 애법 맛이 느껴지는 곳이니 ..

혹여나 늦은 시간까지 알콜을 사랑해서 방황하는 분들은 기회될 때 한번 찾아보십시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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