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아는 사람들만 방문하고 먹는다는 별미중의 별미 골뱅이 ..
인근에서 술자리가 길어지면 마무리로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 골뱅이와 대게를 오랫만에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연산동 KNN 방송국에서 연산 로타리 방향 반대 아랫길로 쭉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615-95 *전화:051-853-2235
위치를 모르시는 분들은 연락처 한번 더 참조하시구여 ..
정확한 위치랍니다 ..
메뉴 ..
알콜과 궁합이 어우러지는 메뉴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되겠군여 ㅋ ..
정갈한 곁음식입니다 ..
하나하나 전부 손이 가는 무난한 스타일? ..
을지로 골뱅이 무침 小 ..
큼지막한 골뱅이와 슬라이스하게 썰어낸 파 그리고 매콤한 양념의 조화로움이 보입니다 ..
보기만 해도 알콜 안주로 최적화된 모양새의 을지로 골뱅이 무침 ..
특히나 양념이 절묘하게 스며들은 골뱅이는 매콤하고 쫄깃한 맛에 진정 중독성이 느껴집니다 ..
백골뱅이 숙회 小 ..
일단 고체연료 위 내열 냄비에 콩나물과 파 당근이 올려져서 나왔구여 ..
보기와는 다른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큰 골뱅이가 함께 삶아진 형태로 나왔습니다 ..
주인장께서 도구를 이용해 골뱅이를 깐 후 내열 냄비 위에 올리게 되면 우선 입 속 투입 준비 끝 ..
그리고 어느 정도 가볍게 익혀주면 완전 게임 오버 ㅋ ..
이제 가위로 먹기 좋게 썰어낸 후 아래에 있는 콩나물과 함께 드시면 궁합 절정이겠지여 ..
궁금한 식감을 못 참아 스피디하게 취향껏 소스에 찍어서 맛을 보는데 ..
통조림과는 비교불가 쫄깃함과 함께 생골뱅이 내장 특유의 단맛까지도 느껴져서 고조 입 속이 행복했습니다 ..
결론은 중독성이 상당히 강한 골뱅이의 매력에 빠지면 절대로 헤어날 수 없다는 걸로 ㅋ 땡 ..
그 맛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재차 찾는다는 골뱅이랑 대게 ..
그만큼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독특한 식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으니 ..
순수 골뱅이 맛을 접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즐기시는 분들? 이유불문 기회될 때 찾아보십시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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