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구.기장군)

[부산맛집/해운대맛집] 어머니가 해주시는 속이 편안한 집밥 스타일 ~ 수라간

개코냐옹이 2013. 4.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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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코냐옹이입니다 ..

한 끼를 먹기위해 집이나 외부에서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는 세상 ..

바로 그 한 끼를 속 편안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지라 오랫만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해운대 중동역 2번 출구 앞 골목으로 들어간 후 우측으로 다시 들어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321-1   *전화:051-746-7314

 

 

메뉴 ..

주류 메뉴보다는 식사 메뉴가 주를 이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진짜라예 ㅋ ..

 

 

불고기 + 주꾸미 + 찌개 2인분 상차림입니다 ..

본인의 식사에는 결코 빠지지 않는 반주는 선택사항? 드셔도 되고 드시지 않아도 되겠지예 ㅎ ..

 

 

재활용 방지 차원에서 소량의 찬들이 나오구여 당근 리필이 됩니다 ..

본인의 아직 어린 영혼인지라 옛날 소세지를 리필해서 먹었다는 걸로 ㅋ ..

 

 

된장찌개도 포함되는 메뉴인지라 한 끼의 조화로움도 훌륭합니다 ..

 

 

한 끼의 메인 불고기와 주꾸미가 믹스된 내용물입니다 ..

쫄깃한 주꾸미와 부드러운 불고기 그리고 과하지 않은 양념의 절묘한 조화 ..

 

 

밥을 한번 보십시오 ..

시골에서 할머니가 퍼주시는 밥? 아니면 어머니가 집에서 담아주시는 마음의 밥? ..

 

 

든든함은 기본 그냥 단순하게 맛있다 이 표현이 무난한 듯 싶구요 ..

조미료의 맛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고 먹는 내내 그리고 계산을 하는 와중에도 만족스럽다 이말이 리플레이 되었답니다 히 ..

 

 

결론은 가끔 방문을 하여도 언제나 한 끼를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흐뭇한 식당이라는 걸로 ㅋ 땡 ..

 

위치가 위치인자라 특히 점심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수라간 ..

하지만 저녁 한 끼와 함께 가벼운 반주와의 어울림도 애법 훌륭하게 다가왔으니 ..

해운대에서 착한 가격대에 만족스러운 밥집을 찾는다면 시간 내어 한번 찾아보십시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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