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맛집] 벽화마을과 추억이 연상되는 독특한 고깃집 ~ 날잡아잡소

 

 

안녕하세요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독특한 외관과 함께 고기맛이 괜찮은 곳 날잡아잡소 ..

본인이 육고기가 땡길 때 시간 내어 한 번씩 가는 그런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중동역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99-3   *전화:051-747-9092

 

 

애인이 바뀌어도 모르는체 해준다고 하는군여 ㅋ ..

아무튼 문구가 너무나 웃겨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

 

 

네비 여사님 주소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ㅎ ..

 

 

벽화마을이라고요? ..

아니아니 아니고 가게 외관 모습입니다 ..

 

 

절묘하고 귀엽지예 ..

 

 

추억의 문구까지여 ㅋ ..

 

 

가게 실내입니다 ..

역시나 시선을 집중시키구여 ..

 

 

사진 찍는 분들에게 이런 의자 완전 환영입니다 ㅎ ..

 

 

메뉴판은 약속 다방과 함께 히 ..

 

 

기본 세팅 ..

불판위에 올려져 있는 비계와 함께 제주식 젖국이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

 

 

기본 곁음식 중에 고기와의 어우러짐이 참으로 좋았던 겉절이는 지금도 생각이 나는군여 ..

 

 

삼겹살 2 목살 1 ..

두툼하고 질좋은 국내산 돼지고기 옆 성냥통이 너무나 재미있네여 ㅋ ..

 

 

비장탄이 들어간 불판에 삼겹살과 목살을 올려보는데 ..

독특한 외관과 함께 이 고기맛을 잊지 못해 재차 찾는 단골들이 애법 계신다고 합니다 ..

 

 

고신 냐옹님이 직접 커팅한 삼겹살과 목살 ..

 

 

두툼한 목살은 역시나 고기 내부의 식감 덕분에 또 다른 맛을 선사해 주는 것 같구여 ..

 

 

젖국과 함께하는 삼겹살은 쫄깃함과 함께 망구 개인적인 생각으로 향긋함까지 더해줍니다 ㅋ ..

 

 

맛있는 고기는 금세 사라지는 법 ..

 

 

아름답게 커팅하는 도중에 사라지니 오로지 고신의 보람? ..

한편으로는 사진과 고기 커팅을 함께해야 하니 본인이 섭취해야 할 고기의 양은 소량으로 남게 되는군여 ㅋ ..

 

 

젖국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먹는 방법도 다양함을 선사하는 날잡아잡소 ..

아무튼 갈 때마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그런 곳이랍니다 ..

 

 

마무리로 주문한 김치찌개 中 ..

 

 

깊은 맛까지는 아니지만 고기를 먹은 후 남는 지방의 식감을 확실히 제거해주는 칼칼한 김치찌개입니다 ..

 

 

가게 입구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여자 말을 잘 듣자" 결론은 공감? 여하튼 재미있는 곳이라는 걸로 ㅋ 땡 ..

 

기본적인 고기맛과 친절한 직원들이 함께하는 곳 날잡아잡소 ..

가게 외관과 함께 실내에 있는 정겨운 분위기까지 미소로 느껴지는 곳이니 ..

와우 마이 스타일이야 하고 외치시는 분들은 기회될 때 발걸음을 한번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