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흔한 튀긴 닭이 아닌 가끔 눈에 뛰는 숯을 이용한 닭집 중의 하나 1988 정통 숯 바베큐 ..
가끔 기름기 쟈르르한 치킨이 아닌 쫄깃 담백한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찾는 그런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양정 동의공업대학교 입구 도로 반대편 골목 대원 칸다빌 APT 앞에 있습니다 ..
*전화:051-864-7950 (위치가 어렵다면 상세한 위치 문의를 해보세여) ..
메뉴입니다 ..
다양한 메뉴가 있구여 특히나 세트 메뉴가 눈길을 사로잡는군여 ㅋ ..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곁음식 ..
건강 발란스를 위해 양배추 같은 샐러드도 많이 드셔야 됩니다 ㅎ ..
치킨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하고 짜릿한 생맥주 ..
이번에는 치맥이 아닌 바맥이라고 한번 불러볼까여 ㅎㅎ ..
가게 입구 한켠에는 주인장 이모님께서 열심히 숯에 닭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
숯불 바베큐 양념 반 소금 반 ..
은박지로 모양을 낸 접시에 양념 반 소금 반이 때깔 좋게 나왔습니다 ..
이것은 보너스 ..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 오뎅탕이구여 ..
담백한 국물이 바베큐와 어느 정도 궁합이 맞습니다 ..
다시 봐도 모양새가 참으로 보기 좋은 숯불 바베큐 양념 반 소금 반 ..
맵게 해달라고 특별 주문했던 양념 바베큐입니다 ..
속 내용물에 떡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식감과 함께 굉장히 중독성 있는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
숯불의 향이 애법 느껴졌던 소금 바베큐입니다 ..
20여년 이상을 한 내공이 있으신지 몰라도 담백함과 쫄깃함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다가왔던 그런 맛이었습니다 ..
음음 결론은 매운 양념에 홀릭되서 똑사리 추가요와 함께 밥을 무척이나 비벼 먹고 싶었다는 걸로 ㅋ 땡 ..
편안한 동네 스타일의 자그마한 닭집 1988 정통 숯 바베큐 ..
제각각의 메뉴와 세트에서 나름의 매력과 함께 주인장의 친절함도 있는 곳이니 ..
때때로 담백하고 쫄깃한 바베큐와 치킨이 생각날 때 시간 내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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