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진구.연제구)

[부산맛집/전포동맛집] 딸기와 관자 베이비 채소의 절묘한 삼박자 ~ 와락

개코냐옹이 2013. 3.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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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근래에 급 주당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 와락 ..

실상 서면 번화가는 아니고 전포동 카페 골목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하니 더욱더 좋습니다 히 ..

 

 

위치는여 부산 서면 부전도서관 맞은편 카페 골목으로 끝까지 올라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77-9   *전화:051-804-3927

 

 

가게 명함사진입니다 ..

그 아픔까지도 ... 사랑할거야 ~ 뒤에는 이건가여? ..

 

 

자세한 위치 참조하시구여 ..

 

 

카페 같은 분위기 ..

하지만 창작요리주점 결론은 술집이랍니다 ..

 

 

가게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여? ..

액자속의 그녀는 아마도 그 아픔까지 사랑하고 싶은 사장님? ..

 

 

이렇게 지향하고 있습니다 ..

 

 

메뉴랍니다 ..

 

 

우선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곁음식이 먼저 나왔습니다 ..

그렇다면 기본으로 한 병 시작해야겠지예 ㅋ ..

 

 

짠 금일의 메인 ..

계절특미랍니다 ..

 

 

사이드를 둘러싸고 있는 딸기와 관자 그리고 가운데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비 채소들 ..

 

 

눈은 기본으로 사로잡고 있구여 ..

봄의 향기와 바다내음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지는 ..

한마디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대박 완소 메뉴입니다 ㅎ ..

 

 

테이블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소재들 ..

아기자기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유쾌하게 다가옵니다 ..

 

 

연어샐러드 ..

 

 

입에서 샤르르 녹는 연어샐러드 역시 눈과 입은 기본으로 즐겁구여 ..

배부름이 과다한 상태로 오더라도 절대로 부담이 없는 재차 먹고 싶은 메뉴랍니다 ..

 

 

뱃속이 산이 되더라도 몸속에서 받아주는 요리가 있는 곳 와락 완전 최고였다는 걸로 ㅋ 땡 ..

 

부산의 중심 서면의 그 아픔까지 사랑하고 싶은 곳 와락 ..

창작요리라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으니 ..

몸과 마음이 피곤하신 어르신들 젊은이들 모두 이곳에서 춘곤증의 힐링을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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