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단순하게 시큼한 김치요리가 땡겨서 방문한 오모가리 김치찌개 ..
엄청난 내공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한 끼 식사와 반주에 최적화된 식당이라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
위치는여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부산 진경찰서 방향으로 도로따라 올라가면 나옵니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474-71 *전화:051-805-1006
메뉴 ..
주관적인 생각에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so so 갈때마다 나름 만족하는 메뉴들입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곁음식들입니다 ..
소금이 묻어 있지 않은 김을 무척이나 많이 먹는 냐옹 ㅋ ..
오모가리 김치고기찜 小 ..
小자인데 애법 양도 되는 것 같고 편안하게 먹기 참으로 좋은 모양새입니다 ..
묵은지와 두툼한 돼지고기 두부 그리고 몇 가지의 야채들과 얼큰한 육수의 조합 ..
오랫만에 방문을 했지만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군침이 절로 들게 합니다 히 ..
우선 잘 익은 묵은지를 절단하면 한 끼 식사와 반주는 곧 커밍순입니다 ㅎ ..
진짜로 스타트 ..
빈속을 소주 한 잔과 함께 달래주고 ..
김치찜의 내용물을 듬뿍 담아서 게걸스러운 흡입을 해보는데 ..
예상했던 만큼 놀라운 맛은 아니지만 시큼하고 칼칼한 맛 덕분에 나름 생기가 도는 기분이 듭니다 ..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역시나 한 끼 식사와 반주로 제격인 듯한 식당? ..
오랫만에 찾았지만 한 끼 식사와 기분전환용 반주가 애법 좋았다는 걸로 ㅋ 땡 ..
시내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모가리 김치찌개 ..
개인적으로 종종 차선책으로 발길을 옮기는 곳이지만 언제나 ..
반주가 생각날 때 발길을 옮기면 네온사인이 반갑게 맞아주는 곳이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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