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암동맛집]착한 가격과 무난한 맛으로 주당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신팔도 오돌뼈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이옵니다 헤헤 ^.^v ..

1人이 1만원만 들고오면 유쾌하게 낭만 한잔 가능한 신팔도 오돌뼈 ..

시간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자리잡기가 만만치 않은데 다행히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늦은 밤 무사히 안착해봅니다 ..

여기 위치는여 부산 부암교차로에서 진양사거리 방향 럭기아파트 입구 무지개 슈퍼 옆에 있습니다 ..

메뉴 ..

가격이 오른거네여 ㅎㅎ ..

주전부리들 보시겠어여 ..

입맛을 살아나게 해주는 샐러드 ..

칼로리 듬뿍 훈제고기 ..

부드러운 두부조림 ..

달콤한 고구마 맛탕 ..

추억의 소라 ..

겨울 별미 굴 ..

따신 오뎅탕 ..

이게 전부 주전부리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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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새끼살 양념무침 ..

양이 산을 이루고 있구여 비록 호주산이지만 이정도의 양과 가격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것 같아염 ..

흙 ㅜ 아깝지만 계란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비벼줘야 합니다 ..

아삭아삭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에 술이 덜 취하는군여 ..

헉 이런 증상이 오면 무한 흡입인디 헐 ..

외부 연탄불에 구워주시는 불향 가득한 오돌뼈 2人분입니다 ..

연탄불에 구워 기름기가 쭉 빠진 담백한 오돌뼈 ..

오돌오돌 씹는맛이 참 괜찮네여 ..

씹고싶은 사람이 있을때 한 오돌뼈 해보시겠어여 ㅋ ..

 

착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주전부리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 ..

생색내시고 싶을때나 낭만 한잔이 심하게 생각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구여 ..

날이 또 추워집니다 여러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셨으면 하는 냐옹이 바램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