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광안리]세꼬시로 유명한~진미횟집

 

광안리 해변가에서 세꼬시로 유명한 집이 두군데 있져 ..

칠성횟집이랑 진미횟집 ..

칠성횟집도 몇달전 다녀왔는데 그래두 동행하는 지인은 ..

칠성횟집의 기억보단 진미횟집의 기억이 좋다면서 ^.^* ..

본인을 인도해가셔서? 진미횟집으로 급 철푸덕 해봤네여 ㅋㅋ ..

정확한 위치는 호메르스 호텔에서 파크호텔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는 ..

테이블옆에 있길래 보시라구 ..

한부분이 찢겨져있네여.남의 가게 비품에 손대지맙시더 ㅎㅎ ..

일단 물회 2人(1人분에 만원)을 먼저 주문해봤네여 ..

기본찬들 ↓ 보세여 ..

^.^a ..

 

 

 

물회를 시키면 나오는 매운탕 ..

산초가루가 첨가된 매운탕이 대세인데 이집은 첨가되지 않은 매운탕인데도 ..

얼큰담백한게 좋더군여 ..

하지만 매운탕을 먹을때마다 그집? 이 생각나는건 어쩔수없구여 ..

ㅜ.ㅜ ㅎㅎ ..

물회도 나왔군여 ..

한치물회입니더 ..

비비서 밥을 투하 ..

인제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되었네여 ..

한젓가락 해볼까여 ^.^v ..

한숟가락도 해보고 ㅋㅋ ..

배는 부르지만 세꼬시도 맛을 볼려구 ..

세꼬시 1人(15000원)을 주문하니 ..

이렇게 세팅을 해주시는군여 ..

크크 저기 물김치에 쌈 싸먹어도 기찬데 츄릅 ~

뼈에 약한 지인이 뼈를 제거해달라고해서 ..

뼈가 없는 ㅋㅋ 이러면 세꼬시가 아닌데 ㅎㅎ ..

아무튼 세꼬시가 나왔네여 ..

진미횟집의 장점은 바로 1人접시로 회가 나오기때문에 ..

드실때 싸울일이 없을거라는 ^.^* ..

혼합된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나고 ..

콩가루가 첨가된 야채무침과 먹어도 정말 별미고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v ..

바로 이렇게여 ..

아잉 또 생각나 꿀꺽 ^.^; ..

회의 지존은 역시나 쌈인가여.쌈에 물김치를 올려서 먹어도 베리베리 나이수 ㅎㅎ ^.^a ..

 

회의 계절이라는 따뜻한 봄 ..

괜시리 멀리 나가지 마시구 광안리 주변에서 바닷길 산책후 ..

종업원들 친절하구 본인 회접시라 싸울일도없는 ㅋㅋ ..

만족스러운 세꼬시집 진미횟집으로 후다닥 방문해보시라는 ^.^*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