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 있잖아요?
여행시 렌터카가 분명 이점이 있지만..
평상시 종종 즐기는 반주 한 잔을 하지 못하는 경우와..
피곤함에도 쉴 틈 없이 운전을 하게 되면 그 누적감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그런 연유로 이번 제주 여행 중 하루 시간을 할애해서 제주도 버스여행으로 1일을 실속 안락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원시패밀리라는..
제주 상주 토박이 업체를 이용했구요..
이래저래 제주도에서 여러가지 진행하는 것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토박이 업체에 대한 믿음으로 예약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친절하게 픽업 장소 및 동선에 관한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셨던 것 같아요.
콤비 버스로 너무나도 안락했으며..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사이 이 동네가 예전에 비해 한산한 편이잖아요.
그런 연유로 시끌벅적 느낌이 전혀 아닌 널널하게 차량 탑승 및 전체적인 시간을 여유로 보내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기분 실화냐? ㅋㅋㅋ
매일 운전대를 잡고 사는 삶 속!!!
이렇게나 몸이 편안하다니 말이에요..
진짜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자세로 묵묵히 몸을 맡겼던 것 같아요.
금일 제주도 버스여행 일정은..
호텔 DK에서 픽업으로 시작했구요..
곧이어 서귀포의 명소 매일올레시장으로 우선 향하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차량 탑승과 동시에 제주 특산품 오메기떡과 생수는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주더라구요 히..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이렇게나 재미난지 처음 알았다니까요.
그동안 동문시장은 무던히 찾은 기억이 있는데 같은 시장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었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더 아기자기함이 살아 있지 않았나 싶구요 그만큼 주변을 살피며 시선적 즐거움을 만끽했어요.
오래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이런 스타일의 매대를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나도 재미났구요 바로 이런 점으로 인하여 그 특별함이 도드라졌던 것 같아요.
제주도는 역시 먹거리의 천국 답더라구요.
종류별로 어찌나 많은 식당들이 즐비해 있던지요.
유명 관광지를 가면 하나하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야시장 느낌처럼 쉽사리 지나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렵더라구요.
이 동네 특산품으로 만든 물품들이 특히나 다수 보였구요..
예전과 달리 상술용이 절대로 아닌 나름 특색도 있어보였으며..
관광객들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힘을 우리 모두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거주지에서..
택배 배달을 시켜먹는 프리미엄 감귤 역시..
품종별로 다수 보였으며 물론 소수 구입해서 차후 숙소에서 그 달콤함에 빠질 수 있었어요.
진짜!
간식류의 향기에 흠뻑 빠졌다니까요 ㅋㅋㅋ
이후 식당 및 코스가 있어 나름 자제하느라 무척이나 힘겨웠구요..
오메기떡 종류도 물론 보였으며..
그나마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것 같구요..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될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구입 후 그 즉시 맛 볼 수 있었네요.
제주산 콜라비?
너무너무 보라빛 색감이 특별하죠.
영롱함이 대단해서 효능을 떠나 자연스레 손이 가게 만들더라구요.
두말하면 잔소리죠 ㅎㅎㅎ
백돼지가 아닌 흑돼지 족발 아닌가요 ㅋㅋㅋ
나름 유추했지만 본인도 사실 정확하게 잘 모르구요 만일 구입했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제주도에서 섬하면 우도 아닌가요?
우도 땅콩 관련 아이스크림과 주류는 봤지만..
만두는 처음 확인했던 것 같구요 이 간식류 역시 찰나 맛보기를 맛깔나게 행할 수 있었네요.
그렇게 기분 좋게..
제주 서부권 대표 시장을 나름 만끽했구요..
다음 목적지를 위해 콤비 버스의 안락함에 재차 빠졌던 시간이에요.
다음 코스는?
서귀포잠수함과 새연교를 가슴속 누릴 수 있는 포인트 장소로 향했구요..
불어오는 제주 바람에 순간 차량에서 졸았던 노곤함과 도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단번에 상쇄되는 것 있죠.
너무너무 웅장했구요..
이전에 몇 번 찾은 기억이 있지만..
이곳만의 장대함에 또 다른 설렘이 마구 발생하더라구요.
주변을 배회하다 보니..
잠수함 탑승 장소와 새연교 주변 산책 코스가 나타났구요..
다른 액션이 굳이 필요하지 않는 산책만으로도 심적 상쾌함과 아름다움이 강렬하게 발산되더라구요.
주변을 살피는 와중..
이래저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선적 매개체도 다수 누릴 수 있었으며..
하나하나 배경 삼아 소위 말하는 SNS 사진들을 다량 담으며 동행인과 수다의 장을 펼칠 수 있었네요 ㅋㅋ
관광객을 끌기 위한 대상이 아니구요..
실지로 주변 바닷가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분들이 그 자리에서 잡은 해산물들 역시 마음 먹기에 따라 즐길 수도 있더라구요 ㅎㅎ
새연교 인근..
수려한 경관에 따라..
새섬 역시 주변에 있었구요..
자연의 위대함에 내내 푹 빠지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장면은..
솔직히 도심에 보기 힘들잖아요.
주변 바닷가에 가면 물론 가능하겠지만..
제주도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나름의 신비로움이 더욱더 배가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이후 식당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있는데 그것은 별도로 소개할까 싶구요 아무튼 여러모로 심적 안락한 버스여행이었네요.히!!!
*원시패밀리 : 064-805-3157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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