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사하구.강서구)

부산 하단 맛집 5천원의 행복 촌돼지집

개코냐옹이 2019. 1. 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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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오거리 신평 방향 도로변 ..

5천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 시간 내어 찾았어요 ..

긴가민가 기대치를 결코 가지지 않았지만 실지로 음식점을 향하다 보니 나름 기대 심리를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것 있죠 ..







바로 ..

저 멀리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식당이 금일의 목적지 부산 하단 맛집 촌돼지집이구요 ..

아파트 단지와 시내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장면에서 과연 만족스러운 오천원 음식이 나올까 도저히 감이 오질 않더라구요 ..







다만 ..

입구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던 장면을 확인했어요 ..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제도를 행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사려심 깊은 모습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







진짜? ..

애초 가격대가 6천원이었는데 ..

지금은 편의점 도시락도 5천원 전후 가격대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

그만큼 너무나도 흐뭇한 숫자놀음이었구요 부디 가격 그 이상의 만족도가 나타나기를 무던히 바랬던 찰나에요 ..







정상적인 ..

메뉴 및 가격대구요 ..

6천원 메뉴 모두 1천원 할인된 상태로 판매를 한다고 하니 ..

실내에 발걸음을 옮기는 손님 대부분 기본적으로 촌돼지찌개와 불고기정식을 주문하더라구요 ..







모토 역시 ..

주관적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

그 가운데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글귀는 밥 무한리필? ..

활발하신 주방 이모님 말로는 무려 5그릇을 섭취하는 손님도 봤다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더라구요 ㅋㅋ ..







과거 연혁까지 ..

촌돼지집의 역사를 사진으로 알 수 있었구요 ..

그 세월 만큼이나 내공 있는 식감이 나타나기를 무던히 바랬던 시점이에요 ..







촌돼지불고기정식을 주문한 뒤 ..

우선 제공된 된장찌개를 먼저 육안으로 확인했구요 ..

절대로 삼삼한 상태가 아닌 진함이 다량 표출되는 집밥 같은 느낌의 된장찌개였어요 ..







달큰한 ..

겉절이 같은 경우는 ..

달짝지근한 달큼함이 참으로 긍정적이더라구요 ..

입맛을 상승시키는 요소로 그냥 딱이었으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참으로 괜찮은 것 있죠 ..







두말하면 잔소리죠 ..

불고기에 꼭 필요한 보조 재료구요 ..

리필 필수 착한 가격대의 보양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







중국산 노노 ..

국내산으로 보였으며 ..

달달한 무우가 그저 입맛을 올려줬던 것 같아요 ..







촌돼지찌개가 ..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

기본 밑바탕 내용물에 육수를 첨가한 뒤 ..

한소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이후 맛깔난 음식으로 재탄생하는 것 같더라구요 ..







여기서 잠깐 ..

부산 하단 맛집에서 느꼈던 점은 이 메뉴 하나와 소주 하나를 주문해도 ..

8천원 계산 금액에 불과하다는 점 여기서 한 번 더 놀란 점은 소주 가격 역시 3천원?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속 넘치는 상상이었어요 ..







정말로 푸짐하죠? ..

우리 같은 경우는 2인분을 주문한 상태였지만 ..

1인 식사 및 1인분 주문도 항시 가능하다고 했으며 개인적으로 1인 양도 가성비 무난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어요 ..







주말 오후 ..

반주 한 잔도 즐겼던 것 같아요 ..

상쾌하게 소맥 한 잔을 말은 상태로 연거푸 목넘김으로 연결시키지 않았나 싶어요 ..







진짜로 ..

대낮 소맥이 참으로 심플하더라구요 ..

청량감이 몸속 가득 전파를 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레 벌컥벌컥 목넘김으로 이어지더라구요 ㅎㅎ ..







심지어 ..

동행인은 막걸리를 주문하는 것 있죠 ..

평상시 선호하는 주류를 다 갖추고 있어 취향껏 즐겨도 무방할 듯 싶었어요 ..







자리 내내 ..

온기 가득 즐길 수 있도록 ..

아래에 열기를 머금은 장치를 한 것 같았구요 ..

전형적인 드라이한 불고기의 정석 같아 보였던 것 같아요 ..







재료들간의 ..

믹스 또한 의외의 모습이 보였던 것 같구요 ..

하나하나 식감적 다양성으로 인하여 쏠쏠한 재미도 나름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







색다르죠 ..

남녀노소 식감적 취향을 잡은 것 같았구요 ..

쫀득한 떡사리가 제법 들어가 있어 불고기를 섭취하는 와중 또 다른 재미를 여실히 안겨주더라구요 ㅎㅎ ..







왜 ..

주류를 주문했는지 섭취를 하는 중 ..

가히 실감을 했던 것 같구요 그냥 입에 착착 달라붙더라구요 ..

거기에 단맛 밸런스 역시 적절하게 잡고 있어 여러모로 밥도둑&반주도둑으로 손색이 없지 않았나 생각해요 ..







연신 ..

입안으로 가져갔구요 ..

확실히 포슬포슬한 공깃밥과 무척이나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







다양한 ..

곁들이 음식들과의 조화로움 역시 기대 이상이었으며 ..

아무래도 밑바탕이 훌륭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맛깔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드라이한 식감을 제법 누렸다면 ..

이제부터 본격적인 국물을 즐길 시점이에요 ..

제대로 조리가 된 부산 하단 맛집 촌돼지지깨의 진득함에 차가운 이 계절 절로 다량의 국물을 몸속에 흡수하고 싶은 것 있죠 ..







확실히 ..

이 찌개가 보기보다 매력이 많더라구요 ..

물론 계절적으로 어울리는 바탕을 가지고 있었지만 ..

누누이 말하는 식감이 워낙 준수해 가성비적인 측면이 참으로 부각되는 것 있죠 ..







개인적으로 ..

불고기에 비해 더 중독성이 있었구요 ..

왜 타 테이블 손님들이 두 가지를 뒤섞은 상태로 주문하는지 이것 또한 실감을 했던 것 같아요 ..







서로간 ..

상성이 절묘하다고 해야 할까요? ..

불고기 섭취 뒤 이어지는 얼큰한 국물의 급습 ㅎㅎ ..

이곳에서는 반드시 반주가 필요하다는 점을 몸소 증명하지 않았나 싶어요 ..







주류가 더 남았다는 미명 하에 ..

촌돼지볶음 역시 1인분 청했던 것 같구요 ..

애초에 가격대가 워낙 착하기 때문에 전혀 부담없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었네요 ..







매콤함이 가미되어 ..

또 다른 장점을 찾을 수 있었구요 ..

땡초 소량 첨가에도 그다지 맵지 않아 맵싸한 식감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부합하는 음식으로 비춰졌어요 ..







이래저래 ..

반주용으로 딱인 메뉴들이 많아 ..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구요 ..

몇 번을 언급해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가장 장점으로 보였던 것 같아요 ..







마무리는 공짜 자판기 커피 한 잔 ㅋㅋ ..

이 커피도 자판기 커피 가운데 상급으로 보일 정도로 달콤했으며 ..

어르신 할인 제도 및 무한리필 밥까지 애초에 착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는 부산 하단 맛집에서 ..

마진을 떠나 손님 친화적인 모습을 내내 보여주는 바람에 결국 계산 후 귀가시 동행인과 미소를 표출하며 길을 나설 수 있었네요 ㅎㅎ ..




부산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336

051-294-1253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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