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동구.서구)

부산 대신동 맛집 남다른 안주 달밤애

개코냐옹이 2018. 12. 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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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도로 건너 ..

소위 말하는 숨은 맛집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

발견 후 연거푸 다수 찾았으며 웬만하면 만족도를 항시 취할 수 있었던 부산 대신동 맛집 달밤애에요 ..







유동 인구가 많은 라인이 결코 아니에요 ..

그만큼 동네 주민들 외 알음알음 찾는 이들이 부지기수라고 보면 될 듯 싶구요 ..

본인 또한 거주지와 거리가 조금 있는 위치에 있지만 교통비를 쓰더라도 아깝지 않은 기분을 방문 시마다 여실히 느낄 수 있었네요 ..







부산 대신동 맛집 실내 ..

콘셉트 자체가 확실히 육안으로 독특하게 다가왔구요 ..

괜스레 술맛 날 것 같은 기분을 미리부터 취할 수 있었던 나름 정감 넘치는 분위기였어요 ..







이런 식으로 ..

보드판에 금일 추천 메뉴도 별도로 기입을 해놨더라구요 ..

여러모로 관심이 가는 메뉴들이었구요 솔직히 전부 다 맛보고 싶은 생각이 다분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 ..







실내 ..

조명 자체도 느낌이 있었구요 ..

이런 조명 조도가 개인적으로는 술집 분위기로 부합한다고 해야 할지요? ..

몇 번 방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를 이리저리 살피며 어떤 안주로 금일 술자리를 완성할지 심히 고민도 했던 것 같아요 ㅋ ..







이 감성적인 분위기 ㅎ ..

실내 유리창까지 정취감 넘치게 엄습했구요 ..

연말연시가 다가오기 전 미리부터 성탄 분위기를 듬뿍 취할 수 있었네요 ..







물론 ..

이곳에서 판매하는 전 메뉴판도 별도로 갖추고 있었구요 ..

제철 메뉴라고 해야 할까요.그만큼 관심 있는 안주류가 육안에 상당히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ㅎ ..







우선 주문했던 메뉴는 참문어숙회구요 ..

기본 곁음식들을 먼저 챙겨주셨어요.여기서 잠깐 놀란 점은 ..

세상에나 계란말이를 기본 음식으로 챙겨주는 것 있죠.거기에 옛날 소시지까지 말이에요 ..







이거야 원 ..

기본 음식으로 소주 2병 비울 퀄리티 였구요 ..

남녀노소 사랑하는 추억 소환용 음식들이 나와 ..

보는 즉시 미소가 절로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 ..

사견으로 이곳으로 종종 발걸음을 옮기는데 필수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







계란말이 퀄리티 한 번 보세요 ..

도대체 몇 개를 넣어 후라이팬에 구워냈는지요 ..

잘게 썬 야채류도 첨가했구요 스피디하게 젓가락을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고소한 내음이 다량 풍겼던 것 같아요 ..







금일의 주목적이에요 ㅋㅋ ..

이 내용물을 먹으려고 하는 와중 ..

운 좋게도 자리에 부합하는 가게를 발견한 과거이구요 ..

항시 당일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풀어주는 심적 매개체이기도 해요 ㅎ ..







부산 대신동 맛집 우선 주문 메뉴 참문어숙회가 나왔어요 ..

듣기로 포항 구룡포 인근에서 여주인장 오빠께서 제공하는 내용물이라고 하구요 ..

보기에도 어찌나 차진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던지 세팅되는 즉시 질 좋은 문어로 조리했다는 것을 그 즉시 실감할 수 있었네요 ㅎㅎ ..







참으로 ..

희한한 것 같아요 ..

어차피 문어를 삶으면 당일 판매가 이루어지는 술집이 아니잖아요 ..

그 대형 문어를 냉동 숙성한 상태로 이렇게나 쫄깃하게 선보일 수 있다니 말이에요 ..

어떤 방식으로 숙성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며칠이 지나도 이 정도의 퀄리티 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면 가히 최선이 아닐까 싶었어요 ㅎ ..







차가운 문어 식감! ..

하지만 반전 쫄깃함과 고소함이 다량 나타나는 언밸런스한 식감에 ..

확실히 특별하면서도 새로웠구요 그냥 소주가 술술 들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

짭조름한 기운까지 스며들어 술자리 내내 훅 당기는 감칠맛 요소들이 무던히 나타났던 것 같아요 ㅎ ..







오동통한 알가자미구이도 하나 부탁드렸어요 ..

오동통한 겉 모양새를 보자말자 제대로 된 생선구이라는 것을 직감했구요 ..

가자미 내부에 알이 얼마나 다량 숨어 있을지 가히 실감이 나지 않던 시점이기도 해요 ㅋ ..







반전? ..

섭취 전부터 확인을 했어요 ..

가자미 속에 알이 정말로 다량 들어가 있는 것을 말이에요 ..

일반적인 가자미구이를 즐겨도 기본적인 만족도를 취할 수 있는데 ..

적어도 이 정도의 두께감과 퀄리티라면 웬만하면 실망감은 결코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심히 예상했던 부분이에요 ..







가자미알과 가자미살코기의 케미에요 ..

짭조름한 간의 세기도 너무나도 적절했으며 ..

입속에서 별미스러운 식감을 여실히 안겨줬으며 소주 한 잔 뒤 이어지는 식감은 특히나 만족도에 크게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ㅋ ..







지금까지도 ..

결코 잊혀지지 않는 조합이에요 ..

특히나 이 정도의 가자미알은 실로 오래간만에 봤기 때문에 ..

여러모로 관심을 가졌던 것 같구요 입속에서 내내 그 식감적 즐거움을 만끽했던 것 같아요 히 ..







술이 술술 ..

모드에 제대로 돌입을 했어요 ..

급작스레 육고기가 즐기고 싶었던 타이밍이며 ..

그렇다고 술집에서 육고기구이를 요구할 수도 없는 법! ..

육전으로 그 취하고 싶은 식감을 대신했으며 실지로 너무나도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육향을 술자리 내내 확인했던 것 같아요 ..



 




기본 ..

배추김치도 너무나도 상쾌하며 시원하더라구요 ..

고로 기름지면서도 담백한 육전과의 적절한 콜라보가 이루어진다고 보면 되겠구요 ..

너무나도 식감적 기대 심리가 상승해 배부름에도 재빨리 입속으로 가져가고 싶지 않았나 싶어요 ..







확실히 ..

기름진 음식이 잔상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

거기에 계란물을 입혀 담백함이 도드라진다고 보면 되겠구요 ..

술안주용 기본 식감으로 상큼한 김치와 특히나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것 같아요 ..







진짜로 ..

연신 입안으로 가져갔던 것 같아요 ..

담백함이 정말로 기대 이상이었으며 입에 착착 달라붙는 것 있죠 ..

주관적 견해로 가성비 양도 푸짐해 차후 방문 메뉴로도 필시 기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렇게 ..

만족스레 자리를 완성한 뒤 ..

새콤달콤 후식으로 마무리를 했구요 ..

여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으로 인하여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가히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ㅎ ..







다들 ..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데 ..

복 듬뿍 받으시구요 이 부적처럼 ..

좋은 일들만 내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자연스레 가지게 되더라구요 ..

아무쪼록 금일 부산 대신동 맛집 달밤애 술자리는 언제나처럼 대성공.너무나도 잘 먹고 왔네요 ㅎㅎ ..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2가 149

051-248-2003

17시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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