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도 애월 횟집 바다가 보인다 애월회센터

개코냐옹이 2018. 8. 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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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에 있는 자연 친화적인 횟집이다 ..

실내외 공간이 너무나도 넓어 가족단위 손님 및 바다를 보며 야외에서 횟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애월 문비치리조트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된다 ..

계산시 확인한 결과 문비치리조트도 제주도 애월 횟집 주인장이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 ..







참고로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

외부에서 즐기고 싶다면 포장을 해도 무방하겠다 ..







외관이 참으로 멋스럽다 ..

실외도 너무나도 멋스러움을 표출하고 있다 ..

찌는듯한 더위에 어쩔 수 없이 실내로 발길이 향했던 것 같다 ..







수족관에 신선한 해산물도 가득 들어가 있다 ..

차후 주문했던 요리에 포함되어 있어 맘껏 식도락을 행할 수 있었다 ..







보면 볼수록 외부 테이블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

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찾는다면 외부 테이블은 무조건 당첨이 아닐까 싶다 ..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

항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음식점을 찾게 된다 ..







제주도 애월 횟집 실내 ..

애월회센터 내부가 참으로 정겨움을 여실히 연출하고 있다 ..







금일 주문 메뉴는 ..

애월회센터 코스 4인으로 주문했다 ..

고퀄리티 횟거리와 해산물 곁음식 등등이 수려한 그림으로 나왔다 ..







딱새우 뿔소라 전복 등등 너무나도 화려하다 ..

선도가 살아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치를 가지며 식도락을 가져가지 않았나 생각한다 ..







씨알이 레알 장난이 아니다 ..

그동안 거주지 주변에서 접했던 사이즈와 질적으로 다르다 ..

하나만으로도 제주도 바다의 진면목을 전부 느낄 수 있었던 가히 쫄깃함이 대단했던 재료다 ..







딱새우도 씨알이 제법 크다 ..

조심스레 까는 와중 큼지막한 씨알이 오픈되어 입안을 너무나도 풍성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다 ..







전복버터구이도 식감이 참으로 고소한 것 같다 ..

버터향이 가득 느껴져 씹으면 씹을수록 감칠맛이 다량 나타났던 것으로 기억된다 ..







정말로 쫄깃하고 고소했다 ..

자주 접할 수 없는 음식들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분이다 ..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다량 섭취하지 않았나 싶다.그만큼 메인 못지 않게 만족도가 있었던 것 같다 ..







열빙어도 있다 ..

구이 특유의 고소함이 다량 느껴져 발라먹을 필요도 없이 한입 가득 풍성하게 즐겼다 ..







제주도 애월 횟집의 메인 모듬회도 드디어 나왔다 ..

광어 참돔 우럭 위주의 횟거리로 보이며 너무나도 차진 상태로 플레이팅되지 않았나 싶다 ..







그냥 꿀맛이었다 ..

더군다나 단맛 역시 올라와 선도 넘치는 횟거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

전망 좋은 실내에서 지극히 제주도스러운 횟거리를 양껏 즐길 수 있었던 아주 그림 같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







쑥갓 가득 매운탕 역시 테이블로 공수되어 왔다 ..

당일 어종 서덜을 사용해서 국물의 진함 역시 예사롭지 않았던 기분이다 ..







너무나도 깔끔하고 얼큰했다 ..

몸속에 남아있는 생물 특유의 잔미감이 심플하게 상쇄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







상쾌한 음료수로 마무리를 했다 ..

뷰가 탁월한 곳에서 우리 가족 외식으로 이만한 곳이 있을까 생각했다 ..

차후 다음을 기약하며 외부로 나왔다.물론 그 즉시 바다가 우리들을 반겨줬던 시점이다.그럼 ..




【참고사항】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06

064-712-5540

11:00-23: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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