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주도 머리 잘하는곳 앤아트바이박셈 스트레스 해소!

개코냐옹이 2018. 7.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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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인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일이다 ..

언니가 부부싸움을 했는지 심적 우울한 마음에 갑자기 미용실에 간다고 한다 ..

형부는 살살 달래기 및 운전대를 잡아야 했던 상황으로 자연스레 함께 저녁 식사를 기약하며 동행했던 시간이다 ..







여기가 일명 제주도 머리 잘하는곳 앤아트바이박셈 미용실이다 ..

생각보다 규모가 거대했으며 본인이 자주 가는 동네 미용실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차장을 별도 구비하고 있다 ..

형부께서 룰루랄라 편안하다고 언급하며 금세 주차 완료 후 실내로 들어갔다 ..







실내가 너무나도 쾌적하다 ..

우리 동네 샵에 비해 확실히 퀄리티가 느껴졌던 순간이다 ..







서울 샵의 제주도 1호 체인점이라고 언급을 한다 ..

물론 언니의 머리를 해주셨던 원장님은 20년 이상 경력 제주도 도민이라고 하는 것을 옆에서 함께 들었다 ..







미용 관련 물품 역시 함께 판매하고 있다 ..

아부한 보람이 있었다.앤아트 샴푸 하나를 득탬했다 ㅎㅎ ..







이제부터 본격적인 헤어 타임 돌입이다 ..

내가 하는 것도 아니지만 평상시 관심 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유심히 지켜봤다 ..







확실히 물 좋은 수도권에서 넘어온 콘셉트라 남다름이 보였던 것 같다 ..

헤어 디자이너 분들 역시 꼼꼼하게 머리를 해주시며 정성을 많이 들이는 느낌이었다 ..







컷트와 열펌의 이중주 ..

금일 스트레스는 이곳에서 훌훌 떨쳐버릴 것을 홀로 다짐했다고 이후 언니가 형부 몰래 귓가에 대고 말해줬다 ㅋㅋ ..







확실히 열과 성을 다해준다 ..

동네 단골 샵이 있는 나 역시 다음 기회를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순간이다 ..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Tea 역시 챙겨주셨다 ..







흐뭇! ..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도 한 잔 가져다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







심플하게 머리 손질이 끝나고 이제는 막바지 과정이다 ..







샴푸를 너무나도 시원하게 했다고 한다 ..

목안마까지 해주셔서 제주도 머리 잘하는곳 앤아트바이박셈에 대한 이미지를 전에 비해 더욱더 긍정적으로 가져갔다고 이후 언급을 했다 ..







우리들은 이런 정설을 가지고 있다 ..

변신을 했으면 그냥 귀가하지 않는 그런 일반적인 정설 말이다 ㅎㅎ ..







예약했던 식당 시간이 아직 남아 제주 동문시장에서 잠시 쇼핑을 했다 ..

생필품 및 아이쇼핑 이 두 가지를 함께 누리기 위한 우리들만의 심상이었다 ..







자주 찾고 있지만 동문시장은 여전한 것 같다 ..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빠져서 예전 같이 활발함은 없지만 다양한 물품 매대는 여전하다 ..







이것저것 구매와 구경하는 것으로 적당한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식사 자리로 이동을 했던 것 같다 ..







5년 정도 젊어졌다는 자화자찬 상상력으로 흥얼거리며 걸어갔다 ..

표정은 프리티우먼의 줄리아로버츠를 보는 마냥 당당하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한다.히히 ..




제주 제주시 도남동 216-4

064-726-2751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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