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해안도로 펜션 스토리하우스 펜션

용담해안도로 펜션 스토리하우스 펜션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과 인접해 있는 펜션이다 ..

이번 제주도 방문 시 일박을 했던 곳으로 너무나도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 번 올려본다 ..

현대식 건물이다 ..

기본적으로 쾌적함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다 ..

야자수 나무와 그네 ..

보면 볼수록 제주도 방문의 당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분이다 ..

이번에 용담해안도로 펜션 스토리하우스에서 묵었던 호수는 바로 103호다 ..

흡사 개인 아파트에 들어간 듯 너무나도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

물론 시설 자체가 좋다는 말로 해석하면 될 듯 싶다.완전 필소굿이다 ..

펜션에 가면 꼭 이런 사람이 있다 ..

놀러와서 TV보는 사람 동행인이지만 괜스레 미움 사는 행동이다 ㅋ ..

패밀리룸이라 확실히 구비되어 있는 것이 많다 ..

4인 가족에 필요한 기기들이 너무나도 잘 갖춰진 것 같다 ..

먹는 것이 빠지면 절대로 안된다 ..

맛을 위한 도구들 역시 필수 구비되어 있다 ..

여기는 화장실이다 ..

거주지에서 가져가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부 구비되어 있다는 사전 정보에 편안하게 몸만 왔던 것 같다 ..

여기는 큰방 침실이다 ..

더블침대와 에어컨이 있어서 여름철 특히나 편안하게 바닷가로 이동할 수 있을 듯 싶다 ..

추가 인원에 어울리는 보조 침구도 농안에 있더라 ..

보통 4인으로 끝나지 않는다.1,2명 정도 인원이 늘어나면 필요성이 극대화되는 매개체다 ..

더블침대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상쾌할지 설렘 가득 기분을 미리부터 만끽하지 않았나 싶다 ..

창가 뷰가 이런 식으로 보인다 ..

제주도의 푸른 바닷바람이 상쾌하게 실내로 밀려온다 ..

용담해안도로 펜션에서 첫 한 끼는 짜장면으로 장식했다 ..

전기용 렌지가 있어 불안 요소도 없을 뿐더러 정리하기에도 무척이나 편리하더라 ..

완짜장 완성 ..

깔끔하게 포만감을 만끽하고 제주도의 봄을 느끼려고 즉시 자세를 잡았다 ..

잠이 솔솔 ..

완벽한 자세다 ..

이런 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편안함의 극치!!! ..

어느 정도 소화를 시킨 뒤 인근 바닷가로 소화겸 산책을 나갔다 ..

제주도 알작지 특유의 거무튀튀한 해변가 ..

신비로움이 넘실거린다.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의 서막이다 ..

용담해안도로 펜션 스토리하우스에서 일정한 시간을 보낸 뒤 알작지 및 이호테우 해변으로 산책을 나갔다 ..

평일 휴가를 낸 뒤 제주도를 방문하면 이상하리만큼 더욱더 정감이 넘치는 것 같다.아름다움이 묻어났던 하루를 보내지 않았나 싶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