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이찌 - 부산 양곱창 소고기 맛집
일본식 야끼니꾸를 일본식+한국식으로 접목하여 단기간 내에 수많은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명 심플리티 고깃집 남포동 이찌 ..
가게 외부의 노란 색감은 미리부터 기대 심리를 상승시키는 시각적 장치가 아닐까 싶고 그만큼 골목 내에서 도드라지는 것으로 판단이 ..
메뉴 ..
섭취하는 양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과 실속적인 측면을 따지는 분들에게 오마카세는 무척이나 합리적인 주문 메뉴 ..
기본 곁들이 음식들 ..
특히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멘타이코는 궁합적으로 최선을 보장 ..
꽃갈비살 2人분 ..
남포동 이찌는 역시나 고화력의 개인식 화로가 가장 커다란 특징이자 장점으로 보이며 ..
근접한 간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내 구조적인 포지션은 동행인 서로간의 돈독한 우정과 사랑이 싹트지 않을까 싶더라는 ..
좋은 날 불내음이 가득한 음식에 소주 한 잔은 말이 필요 없는 필수 요소? ..
기존에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
호주산 와규의 식감이 어찌나 부드럽고 고소한지 ..
입에 닿는 순간 살살 녹아내린다 이런 표현이 당연하듯이 어울리며 ..
서두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한 멘타이코의 역할 ..
짭조름한 기운이 절묘하게 느끼한 부분을 상쇄시키며 거기에 마요네즈 소스 특유의 기름진 고소함이 순간 침투하여 색다른 완벽한 조화가 급작스레 다가오더라는 ..
특양 , 대창 1人분 ..
대창의 씹는 질감은 중독성이 다분한 소 내장 부위 가운데 하나로 ..
지방 성분이 과도한걸 알면서도 어느 양곱창집 방문 시마다 항상 주문하는 것을 보면 ..
가끔 찾는다는 미명 하에 결코 놓칠 수 없는 오감을 자극하는 식감은 순간적으로 뇌리속 본인 방어적 멘트를 날리게 되는 심적 이유가 아닐까 ..
기린 이찌방 생맥주로 기름진 입안을 깔끔하게 적시고 ..
주류에 이어 기름진 식감을 적절하게 상쇄시키는 마늘소스의 탁월함에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주인장이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나름 유추가 ..
아 대창에 이어 특양의 묵직한 담백함 역시 지금까지도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
와규불초밥 ..
와규의 겉면을 살짝 익혀 초밥 형태로 만든 식사 메뉴로 ..
불내음과 폰즈소스의 새콤함이 가미되어 입속 조화로움이 가히 최선이 아니었는지 ..
특양라면 ..
전 방문 시 흡사 깔끔한 쇠고기국이 연상되었다면 ..
무언가 알 수 없는 시간적 변화가 있었는지 얼큰한 감칠맛이 무한 상승 ..
고로 주관적 만족도가 확실히 느껴지며 양곱창 소고기 섭취 후 식사 메뉴로 강추하고 싶다는 생각을 ..
미세한 부분까지 점점 개선되는 효과들이 참으로 보기 좋고 이유를 불문하고 만족스레 잘 먹고 갑니다 그럼 ..
이찌
다수의 국내식 소고기 돼지고기 관련 고깃집들의 획일화된 모습들을 탈피하고 평상 시 접하기 어려운 일본식 개인 화로구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여실히 차별화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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