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김해맛집] 이것이 진짜 갈비다 ~ 연지갈비

개코냐옹이 2013. 9.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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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이것이 갈비다를 사계절 내내 표방하고 있는 손님 많기로 유명한 그곳 연지갈비 ..

대중교통의 활성화로 인하여 지금은 부산 사상역에서 2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굉장히 이동이 용이한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김해간 경전철 연지공원역 2번 출구 앞 좌측편에 있습니다 ..

*주소:김해시 구산동 1065-1   *전화:055-336-3599   *주차장 완비

 

 

메뉴 ..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라도 재활용은 결코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ㅜ ..

 

 

그림같은 글귀..

한폭의 흐뭇한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해야 할까요 ..

 

 

손님들에게 오픈된 곳에서 ..

연지갈비의 육부를 담당하는 분이 돼지갈비에 칼집을 내고 계시길래 한 컷 그저 믿음직스럽습니다 ..

 

 

테이블에 앉으면 신속하게 나오는 정갈한 곁음식 ..

어쩔 수 없이 조금 남기고 왔지만 죄짓는 기분이 들만큼 깔끔합니다 ..

 

 

지금도 생각나요 잊혀진 계절이 아니라 잊혀진 곁음식들이 ㅎㅎ ..

 

 

더불어 ..

노란색 환타와 일명 짝퉁 사이다 스프라이트는 오랫만에 시켜본 학창시절의 시그니쳐 ㅋ ..

 

 

구구절절 서론은 이만 ..

제대로 된 참숯의 향기와 함께 드디어 본론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돼지갈비 ..

1인분 200g 8,000원 2대의 4인분 양이구요 ..

서두에서 보셨던 칼집이 정성스럽게 들어간 모양새를 보여주며 나왔습니다 ..

 

 

배고픔에 허겁지겁 ..

석쇠에서 알맞게 익어가는 내용물을 보고 있는 와중 ..

과연 어떤 양념을 돼지갈비에 배합했을까 하는 의문부호가 생각날 만큼 달콤한 향이 상당히 후각을 자극시킵니다 ..

 

 

잠깐 ..

맛있다고 생각하는 고기가 있으면 적당한 알콜은 필수 ..

시원함이 뼛속까지 전해지는 소맥 한 잔과 함께 고기와의 전투를 시작해봅니다 ..

 

 

익는 즉시 ..

내용물을 자체적으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

정성스러운 칼집과 속에 배여 있는 촉촉한 양념이 참으로 좋습니다 ..

 

 

문득 ..

맛집에서 식신들과 함께하면 내용물이 금세 사라지는 것은 기본 ..

한편에선 열심히 굽고 한편에선 열심히 먹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

 

 

그래도 한 점 한 점 정성이 가득 들어간 돼지갈비를 먹게 되면 ..

그 하나 자체만으로도 유쾌한 기분과 정겨운 미소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히 ..

 

 

된장찌개 ..

감동의 아이콘 계란말이 포함 곁음식이 된장과 함께 나왔구요 ..

 

 

요즈음 본인이 밀고 있는 콘셉트 된장밥으로 시도 ..

방법으로는 공깃밥을 된장찌개에 풍덩 숯 화력에 졸여서 드시던지 삼삼한 맛을 좋아하면 그냥 바로 비벼드시면 되는데 ..

 

 

과연 그 맛이란? ..

음 정답은 지는 잘 몰라예 그냥 먹어보면 알거라예 ㅋ ..

 

 

물냉면 ..

육고기를 먹고 난 후 입속의 느끼함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 ..

 

 

하나의 팁 ..

실질적으로 남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게 되면 ..

돼지갈비의 쫄깃한 맛과 시원하고 부드러운 면발의 조화로움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

 

 

결론은 깔끔한 곁음식 정성스러운 돼지갈비 심플한 식사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이 넘실거렸다는 걸로 ㅋ 땡 ..

 

이것이 갈비다 자신감 못지 않은 맛이 느껴졌던 연지갈비 ..

대중교통의 용이성과 넓은 주차장 돈이 아깝지 않은 기본적인 맛 등등 ..

외식 장소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기회 될 때 만족스러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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