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서면맛집] 한잔 술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공간 ~ 키라라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 서면에서 한잔 술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그곳 키라라 ..

말 그대로 즐겁게 흥취를 돋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인지라 그저 미소로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서면 복개천 챔피언 나이트 클럽 도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522-6   *전화:051-808-5338

 

 

오랫만에 찾았는데 입구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

 

 

키라라의 특징 칠판에 우선 선보이는 금주요리 메뉴 ㅎ ..

 

 

실내입니다 ..

중앙에 두건을 두르신 분이 일본인 야마상 셰프 ..

몇해 전 야마상이 일본으로 귀국할 때 환송회를 고깃집에서 해준 적이 있는데 어느 듯 다시 귀환을 하였군여 그렇다면 ..

오히사시부리데스 야마상 히 ..

 

 

변하지 않은 키라라의 곁음식과 기스가 애법 있는 검은색 테이블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ㅎ ..

 

 

모듬회 (18,000) ..

구성은 연어 문어 갑오징어 광어 피조개 갑오징어 말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

 

 

본인이 사랑하는 연어회는 언제나 산뜻한 식감이 느껴져서 만족스럽고 ..

 

 

갑오징어 말이는 회와는 다른 두가지의 맛이 느껴져서 그저 이색적으로 다가옵니다 ..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듬회 ..

 

 

문어숙회는 역시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게 느껴지구요 ..

 

 

참치는 다른 회와의 차이를 두는 그런 식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

 

 

이것은 절대로 키라라에서 판매하지 않는 소주 한라산 ..

오랫만에 찾았는데 지인에게 받았다는 한라산 소주를 서비스로 한병 주시는데 비록 늦었지만 감사 감사 ㅎ ..

 

 

모듬초밥 (12,000) ..

12피스의 다양한 네타로 구성되어 있는 키라라의 모듬초밥입니다 ..

 

 

다른 것은 양보해도 빼앗길 수 없는 네타는 역시 연어 초밥 ..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어회와 적당한 샤리가 무척이나 조화롭게 다가왔구요 ..

 

 

다시마끼 초밥으로 마무리를 하니 절정의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귀가 중 몸속이 편안했습니다 ..

 

 

상호와 주소 연락처 참조하시구요 ..

 

 

결론은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한잔 술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다는 걸로 ㅋ 땡 ..

 

한 잔 두 잔 오고 가는 잔과 함께  미소가 끊이질 않는 그곳 키라라 ..

오랫만에 찾았지만 중년 동안 사장님의 미소는 여전한 듯 보이고 그기에 일본인 셰프 야마상 ..

그들의 콤비가 실현된 이 시점부터 키라라의 묘미가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가져봤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