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벚꽃 엔딩 삼락 강변공원에서 ...

개코냐옹이 2013. 4. 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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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부산에서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 삼락 강변공원 ..

본인이 가끔 뱃살의 공포를 느낄 때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ㅋ ..

 

 

간다 간다 해놓고 드디어 갔는데 만개 시기는 조금 지났다는 걸로 흑흑 ㅜ ..

 

 

아무튼 아직까지도 젊은 청춘부터 운동하는 어르신들까지 애법 많은 사람들로 넘쳐났던 삼락 강변공원 ..

 

 

♪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 ..

벚꽃 엔딩의 노랫말이 머릿속에서 절로 흥얼거려지고 ..

 

 

가슴속에서는 차가운 봄바람에 굴하지 않는 과거의 따뜻했던 추억이 아른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벚꽃 엔딩 ~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내년을 기약한다는 걸로 ㅋ 땡 ..

 

3일 전 삼락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벚꽃 길 ..

금일 비바람과 함께 이곳도 장렬하게 전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

내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길 기약해 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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