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암동맛집] 국물이 끝내주는 선지국수와 비빔국수 ~ 자매집

 

 

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진짜 자매인지 친한 사이인지 물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이모님 두분께서 포장마차에서 시작 지금은 번듯한 가게를 하고 있는 맛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에 급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당감시장 입구 윗 도로 맞은편 길에 있습니다 ..

정확한 위치는 010-8181-5927 로 연락하셔서 문의하세여 히 ..

 

 

가게 앞은 아직도 지나다니는 사람을 위해 어묵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영업시간은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 ..

 

 

메뉴와 휴무일 참고하세여 ..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헤어스타일 + 옆 외모가 자매 같아 보이는군여 ㅋ ..

 

 

선지국수 ..

 

 

즉시 삶은 탱탱한 면과 쫄깃한 내장 그리고 선지의 조화 ..

한끼 식사로 충분한 양과 개운한 국물맛에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였습니다 ..

 

 

선지국밥 ..

 

 

선지국수와 동일한 내용물에 단 한 가지 면이 아닌 밥이 들어갔구여 ..

선지국수와 동일한 가격인지라 든든한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격대비 이만한 국밥도 없을 듯 싶습니다 ..

 

 

김밥 ..

 

 

오랫동안 포장마차를 하셔서 그런지 빛의 속도로 만들어 주신 김밥 ..

오동통한 내 너구리가 아닌 내 김밥이 생각날 만큼 속 재료가 알차고 훌륭했습니다 ..

 

 

비빔국수 ..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음식을 먹었으면 이제는 매콤함으로 마무리를 해야겠져 ㅋ ..

정성이 가득 들어간 비빔국수도 매콤함과 신선함이 함께 느껴져서 굉장히 게걸스럽게 먹었습니다 히 ..

 

 

여러분 여러분 맛있는 음식은 고조 맛나게 드시는 걸로 ㅋ 땡 ..

 

선지의 텁텁함을 싫어하시는 분들까지 단골로 만드는 자매집 ..

선지와 내장의 조화로운 국물맛에 보통의 선지국에 대한 생각까지 달라졌으니 ..

귀가중 별미를 찾는 분들 아니면 한끼 식사에 반주 한잔 하실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