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진구.연제구)

[부산맛집/연산동맛집] 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때 찾게되는 곳 ~ 팔도 오돌뼈

개코냐옹이 2012. 10. 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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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에서 오돌뼈하면 떠오르는 동네 연산동 ..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 팔도 오돌뼈를 오랫만에 들러봤네여 히 ..

 

 

위치는여 부산 연산동 KNN 방송국 맞은편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630-16   *전화:051-868-7371

 

 

손님이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곳이라 밖에서 이모님이 열심히 오돌뼈를 구우십니다 ..

 

 

찬바람이 불어오는 서늘해지는 계절인가여 하지만 괜시리 더워보이네여 ㅋㅋ ..

 

 

메뉴 ..

당근 오돌뼈를 많이 드시구여 홍합탕과 세트로도 많이 먹습니다 ..

 

 

곁음식은 별것 없고 오이 하나뿐입니다 ㅎ ..

 

 

부산의 대표적인 소주로 입가심 한잔 해야겠지예 ..

 

 

홍합탕 ..

 

 

홍합탕을 오랫만에 먹어보니 국물이 정말로 끝내줍니다 ..

 

 

전용 소스에 찍어서도 냠냠 ..

부드러운지라 입속에서 샤르르 넘어가는군여 ㅋ ..

 

 

소스에 찍은 홍합 함께 먹어볼까여? ..

그냥 먹어도 홍합 본연의 맛이 느껴져서 좋고 소스와 함께해도 술안주로 참 좋습니다 ..

 

 

오돌뼈 ..

 

 

연탄에서 구워낸 불향이 나는 오돌뼈를 접시에 즉시 담은 상태로 나오는데 ..

씹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뼈 작은 것으로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찬바람이 부는 이 계절 오돌오돌 오돌뼈로 낭만 한잔 하는걸로 ㅋ 땡 ..

 

부산에서 오돌뼈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곳 팔도 오돌뼈 ..

요즘은 외지인들까지 소문을 듣고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니 ..

언젠가 씹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꼭 방문하셔서 잘근잘근 한번 씹어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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