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포동맛집]국제시장과 깡통시장 구경후 맛보는 따뜻한 단팥죽

 

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입니당 ^.^* ..

본인이 지인과 남포동.자갈치에서 식사를 하고나면 소화시킬겸 꼭 가는곳이 있네여 ..

그곳은 바로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ㅎ 이유는 소화도 시키고 잼나는 시장구경을 하기 위해서지예 히 ..

고럼 식사후 시장 산책과 함께 꿀꺽한 단팥죽 구경 한번 해볼까여? ..

용두산 공원 입구인데 이곳도 밤에는 빛의 축제가 펼쳐지네여 ..

광복로 전체가 빛의 거리로 ㅎ ..

광복로 거리와 시장 구경후 들린 깡통시장 단팥죽 골목 ..

참고로 남포동 국제시장에도 단팥죽 거리가 있는데 그곳은 단맛이 강하구여 여기는 깊은맛이 더 느껴진답니다 ..

고명으로 나오는 인절미와 설탕 ..

한그릇 가득 3천냥인데 ..

하나를 반반 담아줘서 양이 작아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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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단팥죽 ㅋㅋ ..

단맛이 강한거보다 깊은 맛을 좋아하는 본인 스타일이네여 ..

내용물이 빨리 사라지는게 아쉬워염 ㅜ ..

따신 수정과도 한잔을 ..

두명이라 반반 담아주시는데 넘 따뜻하고 좋습니다 히 ^.^* ..

호호 ~ 손시러운데 단팥죽 어떠세여? ..

 

깡통시장 단팥죽은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하시는 자리가 있는데 ..

본인은 아주머니가 하시는 자리에서 먹었네여 ㅎ 이유는 자리가 있어서염 ~ ^.^a ..

그러니 깡통시장 단팥죽 골목을 방문하신다면 맛은 비슷하니 자리가 나는 편하신곳에서 드시길 권하구여 ..

아마도 사람 정취를 제대로 느끼면서 드실수 있을거랍니다 아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구나 하면서여 ㅋ 그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