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양정동맛집]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정성스런 한끼 식사 시골밥상

 

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에염 헤헤 ~ ^.^a ..

인근에서 지인이나 선.후배들을 만날때 가끔 들리는 시골밥상 ..

오랫만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면이 아닌 따뜻한 밥이 생각나는지라 이유불문 발길을 옮겨봅니다 .. 

여기 위치는여 부산 양정 지하철역에서 시청 방향으로 전진 후 인쇄 가게 우측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

메뉴 ..

시골밥상이 가장 무난하지만 이집의 별미라고 생각하는 청국장으로 주문해봅니다 ..

우선 따뜻한 보리차를 내어주시네여 ..

함께나온 정갈한 곁반찬들 ..

유부와 우엉 곤약이 들어간 조림 ..

이게 굉장히 맛있더라구여 ..

돌나물 ..

배추김치 ..

미역무침 ..

시금치 ..

젓갈 깍두기 ..

무볶음 ..

가자미조림 ..

하얀 쌀밥도 당근 나오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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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불고기 ..

시골밥상 손님을 위해 만든 뚝배기 불고기를 단골인 본인에게도 서비스로 조금 주시는군여.고마운 인심 ㅎㅎ ..

불고기의 든든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

청국장 ..

청국장을 즐겨하지 않는 분들이 애법 계신데 이곳의 청국장은 냄시도 미약하고 구수함이 듬뿍 느껴지는 청국장이랍니다 ..

대부분의 손님들인 아주머니들께서 인정하신 맛이네여 ..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최고의 음식 청국장 ..

쓱싹쓱싹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히 ..

마지막으로 가자미 조림을 올려서 먹는데 대끼리 ㅎ ..

 

조미료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던 시골밥상 ..

입맛 까다로운 지인도 만족하는것을 보면 고조 한번 들려보셔도 괜찮을것 같구여 ..

가격의 값어치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한끼 식사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