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부산 해운대 근방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엘시티 바로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유럽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듣기로 여주인장께서 실제로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거주를 했는지라 먼 미래를 보고 부산 해운대 카페 메종꽃떼를 오픈했다고 하며 실제로도 점차적으로 여기 부근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더욱이 선견지명이 있으신 것으로 사료되었어요. 아무쪼록 금일도 이국적인 감성을 무던히 느끼고 싶어 이곳으로 향할 수 있었고요. 여전히 카페 내부에는 어설픈 것이라고는 단 일도 느껴지지 않는 제대로 된 유럽 감성이 발산되지 않았나 싶어요. 진짜 너무너무 향기로웠어요. 인테리어 요소만으로 실제 향기를 전해주는 기분이었으며 그만큼 색감의 향연이 완연하게 펼쳐졌으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카페 내부도 입구 느낌에 비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