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등축제 미리내 산책 예래생태문화마을

2019년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리는 #서귀포등축제 ..

미리부터 그 느낌을 몸속에 흡수하고 싶어 예래생태문화마을로 산책 삼아 발걸음을 옮겼다 ..

 

불과 며칠 남지 않았다 ..

벌써부터 서귀포 등축제에 대한 여론의 효과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

물론 주최측도 마찬가지다 ..

등축제 관련 소품들을 곳곳에 설치하는 작업을 서서히 준비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

정말로 향기롭다 ..

왜 이곳으로 산책 코스를 정했는지 여실히 이해가 되는 장면이다 ..

예래생태문화마을 자체가 ..

여러모로 친환경적인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었으며 ..

그 느낌에 도취되어 쉽사리 발길을 옮기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다 ..

생각보다 부지도 넓더라 ..

고로 우리들에게 힐링을 안겨줄 요소가 무던히 많다는 말로 해석이 된다 ..

곳곳에 트레킹 흔적들도 발견했다 ..

그만큼 걷기에 최적화된 요소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

쉼 공간도 마찬가지다 ..

틈틈히 여유로운 힐링을 취했으며 ..

피톤치드가 다량 몸속에 흡수되는 결과로 내내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

생태공원 특유의 향기로움에 그냥 취해버렸다 ..

왜 금일 직접적인 서귀포 등축제 체험은 아니었지만 ..

이곳으로 방문을 했는지 또 한 번 무던히 실감을 했던 아름다운 시선이다 ..

정말로 연신 걷고 또 걸었다 ..

다리에 결코 부담이 없었으며 오히려 긍정적인 기운을 한아름 안겨줬던 가히 핵심적인 이유다 ..

서귀포 등축제 핵심 지역도 찾았다 ..

역시나 물길이 있는 자리는 나름의 시원함도 은은하게 안겨줬다 ..

진짜 오래간만에 봤던 물레방아다 ..

이래저래 산책과 함께 긍정적 요소들을 다량 취하다 보니 자연스레 컨디션이 올라오는 상황에 도래했다 ㅋㅋㅋ ..

그만큼 산책하는 게 행복했다 ..

왜 굳이 등축제가 아니더라도 예래생태문화마을을 제주 도민이 사랑하는지 여실히 이해했던 순간이다 ..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결코 지겨움이 아닌 알게 모르게 시간이 흘러갔던 연유다 ..

긍정적인 자연 환경은? ..

언제든지 환영이다.점점 황폐해지는 지구에서 이런 자연을 보존하는 것 자체만으로 가히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싶다 ..

동행인과 손을 잡고 내내 거닐었다 ..

룰루랄라 뇌리속에서 연신 노랫말이 떠올랐던 것은 비밀이 아닌 그냥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고 말이다 ..

이 시점 심정은 발을 물에 담그고 싶은 마음이었다 ..

피곤함이 앞섰던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제주 날씨가 무더웠던 결과다 ..

그렇게 주변을 배회하다 보니 ..

다양한 요소들을 무던히 만끽할 수 있었으며 그저 힐링 그 자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

실제 사자가 결코 아니다 ..

사자 조각상이 우리들에게 순간 미소를 안겨줬으며 참으로 정밀하게 만든 것으로 비춰졌다 ㅋㅋㅋ ..

더위를 잠시 피해 ..

실내 공간으로 들어왔으며 ..

시원한 마음가짐으로 또 다른 세계에 흠뻑 빠졌던 시점이다 ..

너무너무 색달랐다 ..

그렇게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더위를 피한 뒤 재차 남은 산책 코스로 향했던 시간이다 ..

친환경적인 공간! ..

언제나처럼 우리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주길 또 바라고 바랬다 ..

하루를 정말로 보람차게 보냈다 ..

서귀포 등축제 실지 방문을 기약하며 미소로 나왔던 것 같고 그저 행복감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다 ..

제주 서귀포시 예래로 213

064-760-3571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