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수 맛집 여름철 별미 복자네

제주도 용연구름다리 산책 후 찾았던 제주도 국수 맛집 복자네다 ..

평소에도 맛깔난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접했던 곳이지만 칼로리 소모 후 더욱 만족스레 식사 시간을 경험했던 음식점이다 ..

여기는 제주도 용연구름다리! ..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어 이동 동선이 상당히 용이한 관광지다 ..

서울 남산과 흡사하다 ..

자물쇠를 사랑&우정의 증표로 걸어놓으면 된다 ..

오랜 기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

오랜만에 찾는 이들은 어떤 미소로 과거의 흔적을 맞을지 참으로 설렘이 가득 생길 것 같다 ..

용연구름다리를 실지로 건넜다 ..

그동안 제주도를 수없이 찾았지만 항시 유쾌함이 마구 발산된다 ..

에메랄드빛 바다색과 함께 신비로움을 만끽했다 ..

대략 1시간 여 동안 산책을 한 뒤 제주도 국수 맛집 복자네로 이동했다 ..

배꼽시계 소리와 맞물리며 찾았기 때문에 이상하리만큼 군침이 더 돌았던 것 같다 ..

특히나 메뉴의 특성상 스피디하게 나오는 음식인지라 기다림 걱정 없이 실내로 들어갔다 ..

실내가 무척이나 심플하다 ..

그만큼 편안한 기운을 머금고 있는 상태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구조다 ..

메뉴&가격대 ..

음식의 특성상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준수하다 ..

입맛 상승 차원에서 비빔국수를 우선 주문했다 ..

들어가는 제각각의 재료들이 무척이나 신선도가 있으며 웰빙스러움을 당연하듯이 지향하고 있는 모양새다 ..

특제 양념을 2회분 투여했다 ..

그만큼 달짝지근했으며 무더위가 엄습한 이 계절 입맛 상승이 간절했던 것 같다 ..

그냥 비빔국수의 정석이다 ..

새콤달콤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밀조밀 씹히는 재료들이 식감에 따라 훨씬 만족도가 올라갔던 것 같다 ..

탄수화물이 섭취하고 싶어 돼지고기숙주볶음 역시 주문했다 ..

깊이감이 있는 양념으로 인하여 게걸스러움이 자연스레 다가왔던 음식이다 ..

밥도둑이 따로 없다 ..

질 좋은 돼지고기가 맛깔난 양념과 어우러지며 최대치의 맛으로 재탄생했다 ..

검정콩국수는 제주도 국수 맛집에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메뉴다 ..

색감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나도 고소하며 걸쭉한 점성이 느껴진다.음식 재료를 전형적으로 아끼지 않는 식당으로 보인다 ..

주문했던 모든 음식들을 깔끔하게 비웠다 ..

대중적인 메뉴라고 하지만 하나하나 허투로 다가오지 않았던 음식이었다.주관적 맛깔나게 즐겼던 식사 자리였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진동로3길 34

연락처 : 064-752-0611

영업시간 : 10:00-22:00

주차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