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포동맛집] 퀄리티와 식감이 남다른 이자까야 ~ 사이젠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 남포동 좁다란 골목의 퀄리티 있는 이자까야 사이젠 ..

지인분의 추천과 함께 한번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이곳을 시간 내어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남포동 지하철역 1번 출구 앞 좁은 골목으로 들어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2가 32-1번지   *전화:051-256-6668

 

 

자세한 위치를 위에서 언급을 하였는데 한번 더 보실까요? ..

참고로 내부는 룸과 테이블 약간 그리고 다찌가 애법 있다는 것 알고 찾아보십시오 ..

 

 

요리 메뉴 ..

일본식 이자까야답게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

 

 

주류 메뉴 ..

주류 역시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있네여 ..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곁음식입니다 ..

설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다 아시지예 ㅎ ..

 

 

우선 주문한 모듬 사시미입니다 ..

구성으로는 광어와 돔 연어 문어가 보이구여 특히나 고추냉이의 모양새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훌륭했던 사시미 ..

사이젠을 찾는다면 기본으로 사시미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ㅎ ..

 

 

시라유키 금술입니다 ..

병 내부에 금가루가 들어가서 이런 명칭이 된 듯한 굉장히 아름다운 사케입니다 ..

 

 

전용 사케병에 담아서 시원하게 먹을 수도 있으니 고조 너무나 좋군여 히 ..

 

 

봄도다리 세꼬시입니다 ..

 

 

전용 장소스와 함께 해보는데 찰진 식감이 너무나 고소하고 향기롭게 다가옵니다 ..

 

 

혼마구로 오도로입니다 ..

 

 

나눠져서 나온 상태이구여 ..

퀄리티가 있는 고가의 어종 부위답게 샤르르 녹는 식감이 느껴져서 진정 입속이 행복했습니다 ..

 

 

모듬초밥입니다 ..

 

 

인근의 유명한 이자까야 마찌에서 활약하셨던 실장님이 잡아주시는 초밥 ..

생선의 선도도 좋지만 단촛물과 밥의 조화로움까지도 훌륭하게 다가온 듯한 적절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

 

 

고노와다 광어초밥 1피스입니다 ..

특유의 바다 향기가 입속에서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던 풍미가 느껴져서 미소가 살짝 그려졌던 초밥입니다 히 ..

 

 

마무리는 새우튀김이 주를 이루는 튀김입니다 ..

 

 

고소함이 2배도 아닌 3배라고 해야 할까요? ..

정말로 바삭하게 잘 튀겼구여 비삭함이 남다른 튀김류였습니다 ..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연어는 이날 최고의 맛이었다고 전하고 싶구요 음 결론은 당분간 바다 생각은 나지 않겠다는 걸로 ㅋ 땡 ..

 

일본어로 최선 선두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이자까야 사이젠 ..

인근에 유명한 이자까야들이 몇군데 있지만 못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을 먹는 내내 하였구여 ..

그런지라 처음 방문을 하여도 재차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할 것 같은 멋진 곳이었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