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경성대맛집] 맛있는 요리와 이야기 꽃이 술술 피어나는 공간 ~ 다래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편안한 마음으로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 다래 ..

오랫만에 진한 술이 생각나는지라 유쾌한 마음으로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경성대학교 맞은편 아웃백 옆 골목으로 한 블럭만 내려오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동 68-17   *전화:051-628-9984

 

 

2층으로 올라가면 되겠네예 ..

 

 

메뉴 ..

 

 

자리에 앉게 되면 나오는 곁음식 5종 세트입니다 ..

 

 

특히나 바삭바삭한 연근튀김이 참으로 좋았다는 걸로 ㅋ ..

 

 

과메기 ..

과메기 한 접시를 반으로 뚝딱 나눈 반접시입니다 ..

 

 

구룡포에서 공수해 온다고 하는 과메기 ..

특히나 이 계절 기름기가 철철 흘러넘치는 과메기는 술 안주로 완전 최고인 듯 싶습니다 ..

 

 

지인분이 중국 출장 중 가지고 온 중국술입니다 ..

첫맛은 보통의 고량주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뒷맛은 확실히 퀄리티가 있는 바로 흑토주입니다 ..

 

 

소주잔에 한 잔 담아서 건배 ..

캬 짧은 인생사 줄줄이 나오게 하는 진한 술입니다 ㅎ ..

 

 

계란말이도 나왔습니다 ..

 

 

만인의 인기 메뉴 계란말이 ..

앙증맞게 담아져서 나왔는데 손도 못 대고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후문이 ㅎ ..

 

 

과메기와 함께 나온 배추를 즉석에서 전으로 만든 배추전입니다 ..

배추에 손이 가지 않으니 사장님이 특별 서비스로 만들어 주신 요리이네여 히 ..

 

 

알탕도 나왔습니다 ..

알콜에 국물은 필수라지예 ㅋㅋ ..

 

 

보기에는 soso 한데 속 내용물도 충실하고 특히나 국물의 시원함이 너무나 좋았던 알탕입니다 ..

 

 

돈까스 ..

시원한 아사히 생이 땡겨서 마지막으로 주문한 메뉴 돈까스 ..

 

 

두툼한 돈까스와 아사히 생 역시나 마무리로 멋진 조합이었다는 걸로 ㅋ 땡 ..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진솔한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 공간 다래 ..

맛있는 요리와 한 잔 술이 생각날때 방문하면 미소로 받아주는 곳이니 ..

언젠가 시간 될 때 좋은 분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시고 싶다면 한번 찾아보십시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