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범일동맛집] 시간이 지나도 또 생각이 나는 한우수육 ~ 부산 24시 해장국

 

 

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꼭 방문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던 부산 24시 해장국 ..

처음 상호를 보고 시내에서 자주 보는 그런 스타일 아닌가 하는 불신을 한번에 안드로메다로 보낸 곳이랍니다 ㅎ ..

 

 

위치는여 "니가 가라 하와이" 영화 친구 장동건의 마지막 엔딩 활영지로 유명한 부산 범일동 국제호텔 옆 골목에 있습니다 ..

 

 

주소와 전화번호 참조하시구여 ..

 

 

정확한 위치랍니다 ..

 

 

메뉴 ..

양과 수육이 들어간 해장국도 점심과 반주로 최고의 인기 메뉴입니다 ㅋ ..

 

 

메인을 주문하면 나오는 곁음식들 ..

 

 

한우수육과 횟간 소스입니다 ..

 

 

횟간 (10000원) ..

싱싱한 간과 천엽으로 구성되어 있구여 ..

시중에서 맛보는 서비스 메뉴와는 다르게 굉장히 신선한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좋아하는 오들오들 천엽을 집중해서 먹어보는데 ..

역시나 술 안주와 별미로 최고라는 표현이 딱 적당한 듯 싶네여 ㅋ ..

 

 

한우수육 小 (15000원) ..

한우수육 中 大 아니고 진정 한우수육 小 가 맞습니다 ..

 

 

양과 부드러운 수육 그리고 구수한 육수가 함께 나온 한우수육 ..

처음 비쥬얼만 살펴봐도 내용이 있어 보이는 만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가격대비 정말로 좋아 보이는 한우수육 ..

추천도 해드리고 싶고 더불어 자주 먹고 싶은 메뉴라고 말하고 싶네여 ..

 

 

양과 수육의 조화로움 ..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살살 녹습니다 ..

 

 

당연히 부드럽고 담백한 맛은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도 하실거구여 ㅋ ..

 

 

구수한 국물이 좋아서 추가로 먹어본 육수 ..

서늘한 날에는 이 국물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ㅎ ..

 

 

여러분 부드러운 한우수육이 생각난다면 한번 움직여 보시는 걸로 ㅋ 땡 ..

 

하루 이틀이 지나도 또 생각이 나는 부산 24시 해장국 ..

푸짐함과 맛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구여 ..

비슷한 스타일의 맛집이 주변에 없는 이상 일부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어 보였던 곳이었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