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맛집]아듀 2011 해운대 한화리조트 블루시걸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헤헤 ^.^a ..

여기도 2012년1월1일 아침이면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아침을 맞이하겠져 ㅎㅎ ..

그래서 2011년의 마지막은 맛집보다는 이런곳이 있더라 하는 느낌으로 마무리를 할려고 합니다 ..

해운대 달맞이고개 뒷편 대규모 아파트 공사 정말 맘에 안들어염 ..

달맞이고개 빌라에 지 동창도 살고있는데 에공 ㅡ.,ㅡ ..

갈매기가 아니고 부산갈매기랍니다 ㅋㅋ ..

반대편은 마천루가 형성중이져 ..

해운대 한화리조트 ..

작년에 갔을때만해도 말그대로 콘도였는데 이제는 리조트를 넘어 호텔급으로 리뉴얼 오픈을 했더라구여 ..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심플해졌지예 ..

해운대 한화리조트 2층에 위치한 블루시걸에 식사를 위해 방문해봤네여 ..

블루시걸 가격이랍니다 ..

조식.중식은 실상 별것없구여 저녁은 괜찮은 기억이 있네여 ..

식사는 바다전망을 보면서 가능하니 눈도 호강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상큼한 샐러드로 시작 ..

스프 ..

볶음밥 ..

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 ..

훈제삼겹 ..

담백했던 두부전 ..

위에 부담이 적은 국수 ..

토마토쥬스와 브레드 그리고 시리얼 요구르트 ..

달달한거 좋아해서 듬뿍 발랐네여 ㅋ ..

요것은 더 듬뿍 ㅎ ..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

바다전망을 보면서 식사할수있어서 참 좋았구여 본인같은 부산사람말구 타지사람들에게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여 ..

한화리조트 객실에서 통유리로 가려져있는 상태로 똑딱이 촬영을 해봤는데 ..

나름 괜찮나여 ㅎ ..

아듀 2011년 ..

 

가는해의 암울했던 일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오는해 행복이 충만한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구여 ..

본인도 2012년 초부터 당장 오랜 시간동안 출장이 잡혀있을만큼 바쁜 한해가 될것같은데 ..

인연을 맺으셨던 모든 분들도 바쁜 한해 와중에 인연을 오랫동안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각설 말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마지막 핵심적인 한마디는 냐옹이가 대신 ㅎ 고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