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영도 부산체고앞]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라면집

 

  중리 앞 바닷가입니다.강태공분들이 보이길래 .. 잠시 컷 ...

  배가 보이니 그분이 생각나는군요 ..

  영도 부산체고앞 표지판이 보이는곳 맞은편에 ..

  여기 골목이 있습니다.골목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

  우측에 반지하 라면집이 있습니다.긴 세월과 함께 부산체고,영도여중,여고,영도중학교,초등학교 등등 .. 학생들의 지갑이 열렸던 ...

  메뉴 특이하죠 .. 지금까지도 노부부 두분이서 쭉 하신답니다 ... ^^*

  옛날 만화도 아직 있고 ..

  워 오일룡씨의 작품 .. 주인공 유비 맞죠 ㅋㅋ ...

  옛날 학교에서 사용했던 책상 의자들이 ..

  괜시리 사이다도 먹어보고 ..

  떡라면 ..

 

 

  비빔라면 대 ..

  얼큰한 떡라면 국물을 같이 먹으라고 주네요 ..

  학생들은 특히나 요 비빔라면을 많이 먹었다죠 ..

 

  할아버지,할머니 건강하시고 .. 잘먹고갑니다.^^*

  유예기간을 거쳐 곧 해체가 다가오고있는 영도다리에 잠시 들러보고 ..

  시원한 파도를 가르는 저 배처럼 여러분도 활기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