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시 놀거리에 짚라인과 카트 체험이 빠지면 섭섭하죠. 고로 돌산도를 벗어나기 전 섬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예술랜드를 찾아 또 달리 재미난 시간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 여행지라는 게 원래 과도한 금액 부과는 필연적인 것 같고요. 실제로 당일 예술랜드 내외를 아우르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요금을 내고 입장하는 장소가 너무나도 많아 찰나간 회한의 마음가짐을 취하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네요. 아무튼 여수 카트 만큼은 필연적 경험하고 싶어 유유히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사전 계획을 잡고 방문하게 되면 온라인상에서 그나마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라 웬만하면 본인과 달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운전대를 잡으시기를 나름 권하는 바입니다. 일명 짚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짚코스터는 카트 체험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