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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소라계단 앞 백구당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낙원칼국수 ..
비가 부슬부슬 내릴것같은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한번 방문해봤다는 ..
역시나 손님은 많네여 ..
단촐한 곁반찬 ..
칼국수 ..
4천냥인데 면빨보단 국물이 걸죽해서 좋아할것같다는 ..
한마디로 진국 스타일 ㅎㅎ ..
걸죽한 스탈이다보니 칼국수 한그릇으로도 배가 든든해진다는 ..
김밥 ..
1500냥인데 딱 그 가격스턀 ㅋ ..
칼만두 ..
4500냥이구 말 그대로 만두와 칼국수의 조합입니다 ..
단 만두는 수제가 아니고 어디서 받아온듯하니 참조하시구여 ..
든든한 한끼해서 츄릅 ..
평일 12시 이후에는 삼실 직원들땜에 자리가 없을수도 있으니 ..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에 맞춰서 찾아가시면 될듯싶구여 ..
담백하구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닌듯싶구 ..
든든하구 걸죽한 스타일을 좋아하시거나 좋아하실 분들한테는 강추 ..
아~ 속이 뻥 뚫려서 기분좋은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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