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탄으로 출장 관련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던 시간이었어요. 이계절 바삐 움직여 최대한 이른 시간에 퇴근을 했던 것 같고요. 그와 맞물리며 허기짐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옆동네 오산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거래처 직원의 추천에 의해 방문했던 음식점이랍니다. 동행인 왈 오산 맛집이라고 강렬히 의견을 개진한 것 같은데요. 그만큼 개인적으로도 원체 순대국을 선호하는지라 오롯이 신뢰감을 가지고 식당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메뉴판 확인하시고요. 순대국을 기본으로 행하고, 이동네 특성상 몇 가지의 음식과 아침식사도 가능한 터라 해장국 메뉴까지 한다는 걸 계산시 엿들을 수 있었어요. 당일에는 사실상 인증할만한 장면을 그다지 담지 않았거든요. 여러모로 허기짐이 쉬이 엄습했고, 거기에 숙소를 택시 10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