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귀포펜션 가족독채 개구리펜션

개코냐옹이 2018. 8.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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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천년의 신비로운 山 산방산 ..

예약했던 서귀포 펜션으로 가기 전 잠시 신비로움을 만끽하기 위해 찾았던 것 같다 ..

참고로 외형적인 본새 자체가 너무나도 인상적이며 방문 시마다 좋은 기운을 듬뿍 받고 오는 곳이다 ..







매표소도 있다 ..

산방산 깊숙이 들어가려면 소정의 입장료는 필수다 ..

이때부터 가슴속 설렘이 가득해지며 제주도 방문의 당위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







산방굴사 사찰로 가는 길이다 ..

무더위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산방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그림이었다 ..







그렇게 정기를 가득 받고 난 뒤 입실 시간에 맞추기 위해 주변 마트로 발길을 옮겼다 ..

서귀포펜션의 화룡점정 바비큐 식사를 하기 위한 미명 하에 옮긴 필수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제주산 목살이다 ..

질 좋은 제주도 육고기의 퀄리티 있는 식감은 평상시 인지하고 있다 ..

더군다나 즉석에서 바비큐 방식으로 구워먹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식감은 가히 두 배 이상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육고기의 짝지도 구입!!! ..

기름진 육고기만 있으면 결코 안된다 ..

건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골고루 즐기는게 참으로 바람직하다 ..







버섯까지 챙기는 센스 ㅋㅋㅋ ..

무언가 빠지는 것이 없는지 고루 살폈다 ..

이 더위에 컴백 마트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코스다 ㅎㅎㅎ ..







먹거리 쇼핑 후 가족 독채 용도로 예약한 개구리펜션으로 도착했다 ..

주방부터 가장 먼저 살폈다.여행에서 먹거리를 우선시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실지로 식도락이 가장 필수적이다 ㅋㅋㅋ ..







꼼꼼하게 살폈다 ..

빠진 것이 있으면 뒤늦게 고생할 수 있다 ..

다수의 경험을 통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다 ㅎㅎㅎ ..







제주산 삼다수 생수가 미니 냉장고에 2병 들어가 있다 ..

웬만하면 생수는 외부에서 구입한 물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만인에게 항시 챙겨준다고 한다.그저 땡큐였다 ..







여기는 서귀포펜션 1층 화장실이다 ..

너무나도 깔끔한 상태로 위생 청결 관리가 되어 있다 ..







1층 침실도 마찬가지다 ..

화이트톤의 화사한 색감이 너무나도 깔끔한 느낌을 마구 안겨준다 ..







그 즉시 2층으로 올라갔다 ..

독채펜션의 매력이다.예약했던 당일은 그냥 우리집이었다 ㅎㅎㅎ ..







사전 정보를 인지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로 2층 매력이 더 빛이 났던 것 같다 ..

여행의 정석을 보는 듯 흡사 산장으로 향한 기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점이다 ..







조금 놀랬다 ..

2층 다락방에도 별도의 화장실이 있다 ..

이거야 말로 잠을 청하고 있어도 비몽사몽 수고로움이 그다지 필요 없는 아주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까 싶더라 ㅋㅋㅋ ..







잠시간 휴식을 취한 뒤 외부로 나왔다 ..

별도 풀장을 보유하고 있는 서귀포 펜션 개구리펜션이다 ..







그냥 힐링 그 자체다 ..

관광객 많은 외부로 굳이 나갈 필요가 없다 ..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일체형 모든 것을 행할 수 있으며 힐링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수순이었다 ..







어둠이 찾아오려고 하는 시점에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바비큐타임을 시작했다 ..

정말로 침 고이는 모양새다.여행의 묘미 가운데 필수 요소 가운데 하나로 식탐이 대폭발했던 순간이다 ㅎㅎㅎ ..







우리 가족 모두 남김없이 모든 식재료들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

그동안 무더위로 입맛이 떨어졌다는 말은 금일 절대로 해당사항이 될 수 없었다.그만큼 맛깔나게 즐겼던 시간이다 ..







황홀한 밤을 보내고 나니 상쾌한 아침이 금세 밝았다 ..

개구리펜션에서 바라본 산방산 전경이다.View 역시 예사롭지 않으며 저 멀리 바닷가도 시선 가득 들어왔다 ..







날씨 한 번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 ..

목을 뒤로 젖혀 바라보는 즉시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이유 불문 최선의 하루를 보냈다.그럼 ..




[참고사항]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114번길 68

010-9909-1407

16시 입실 , 11시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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