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표선해비치 맛집 보말 요리 표선칼국수

개코냐옹이 2018. 6.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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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해수욕장을 찾았다 ..

바다에 시원하게 발을 넣기 전 한 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찾은 음식점이 있다.표선해비치 맛집 표선칼국수다 ..







몇 번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쉽사리 가게를 찾았다 ..

물론 검색의 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다가온 익숙함 역시 나에게 무한 긍정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







보말칼국수 (8,000) 로 우선 스타트를 끊었다 ..

표선해비치 맛집을 찾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주문하는 메뉴다.보말 특유의 남다름이 참으로 긍정적인 칼국수 메뉴다 ..







시간이 지나도 일반적인 칼국수에 비해 면발이 불지 않아 좋은 것 같다 ..

너무나도 향긋하며 쫄깃함이 살아 있다.밑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며 입속 즐거움을 마구 안겨준다 ..







보말전 (8,000) 이 빠지면 섭섭하다 ..

매생이 반죽을 이용했기 때문에 녹색 컬러감의 웰빙스러움이 제대로 표출된다 ..







확실히 일반적인 전과 격을 달리한다 ..

내가 제주도를 찾는 주목적 가운데 하나 식도락의 의미를 여실히 대변하는 담백함이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 ..







흑돼지돈까스 (8,000) 는 동행인의 성화에 못이겨 주문을 했다 ..

실내에 남녀노소 수많은 손님들이 육안에 들어오는 이유가 있다.메뉴의 차별화가 크게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







계란후라이가 덧붙여져 나와 나에게 절로 미소를 안겨준다 ..

차후 톡 터트려서 흑돼지돈까스와 함께 즐기면 또 다른 고소함을 확실히 취할 수 있다 ..







접시 바닥까지 남김없이 싹싹 비웠다 ..

그만큼 제주도산 흑돼지의 쫄깃함과 만인의 메뉴 돈까스 특유의 대중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 같다 ..







고로케 (6,000) 는 막바지 궁금증에 의해 주문을 넣었다 ..

흑돼지돈까스와 어떻게 다른 느낌이 날까 무척이나 궁금했으며 그에 준하는 담백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식감적 확인을 했다 ..







객관적 만족도는 이런 식으로 증명을 했다 ..

정말로 게걸스레 즐겼다.향토음식 보말칼국수로 시작해서 대중적인 메뉴까지.선택의 폭이 무척이나 넓지 않았나 생각된다 ..







에메랄드빛 바다 색감이 예술이다 ..

표선해비치 맛집 표선칼국수에서 정말로 맛깔나게 한 끼를 즐긴 뒤 찾은 바로 표선해수욕장이다 ..







주변에 놀이터도 있어 유아들이 찾기에 참으로 좋은 것 같다 ..

해수욕장과 놀이터의 조화 동심으로 마구 돌아갔던 시선적 매개체다 ..







아직 완연한 휴가철이 아니기 때문에 인파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표선해수욕장 역시 식도락 및 해수욕을 즐기려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







간만에 CF 한편 찍었다 ..

나 잡아봐라 노래도 부르고 싶었지만 이 정도로 낭만적인 시간을 유유자적 보내며 귀가를 했다.음식과 산책 그저 멋스러운 시간이었다 ..




☎ 064-900-5945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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